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6] 김문수, 사전투표 직전 'TK·PK' 훑기…전통 보수 결집하며 '투표 독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지율 점점 올라…대구 지지 몸으로 느껴"
고향 영천 방문…어머니 언급하며 '눈물'
"李, 도둑놈이 경찰 두들겨 패는 적반하장"

[창원·김해·양산·경산·대구=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29~30일)를 하루 앞둔 28일 '대구'에서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김 후보가 TK(대구·경북)를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사전투표를 앞두고 텃밭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 김해·양산, 부산, 경북 경산·영천, 대구를 차례로 찾으며 보수층의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보수 텃밭 지역인 만큼 김 후보는 '이재명 때리기' 전략을 과감하게 활용하며 표심 구애에 나섰다.

[영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경남 영천시 영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8 choipix16@newspim.com

그는 대구 동성로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최근 여론조사 지표 상 제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대구 시민들은 저를 확실히 밀어주는 것을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는 부패한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확실히 살릴 수 있다. 독재로 치닫고 있는 괴물 독재 국가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위대한 민주국가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구에 있는 국가 산단, 수성구 알파시티,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군부대 이전 등을 빨리 해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좋은 기업이 대구에 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선 일정으로 김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인 영천을 찾았다. 그는 영천 유세에서 "감옥에 다녀오고 공장생활을 하느라 뒤늦게 졸업장을 어머니 산소에 가져갔다. 불효 자식이라 어머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많이 났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이날 김 후보는 전통 보수층의 사전투표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그는 경남 창원 유세에서 "우리가 사전투표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만약에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 부정행위를 적발하면 완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다"며 "우리가 투표를 안 하면 한 표라도 손해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문수 혼자서는 힘이 없고, 여기 있는 국회의원들도 힘이 없다"며 "여러분들이 찍어줘야 한다. 6월 3일에도 찍고 29일부터 사전투표를 시작하면 출장이나 다른 일정으로 본투표를 못하시는 분들이 찍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영천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8 choipix16@newspim.com

김 후보는 이날 유세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그는 경남 김해 유세에서 "이 후보가 유세할 때 방탄조끼를 입고 한다. 방탄복 입고서도 벌벌 떠는데 저는 하나도 무섭지 않다. 여러분이 방탄조끼나 방탄유리보다 훨씬 더 잘 보호해 줄 거라 믿는다"고 했다.

계속해서 이 후보를 향해 "방탄조끼와 유리를 덮어쓰고도 모자라서 자신을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고 특검한다고 한다. 도둑놈이 경찰복 뺏고 두들겨 패는 게 바로 적반하장"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또 "성남시 대장동 30만 평 조그마한 사업 하나 하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 구속하고 재판받고, 수사받다 죽었는가. 저는 결혼한 다음 한 번도 밖에서 총각이란 소리를 해본 적 없다"고 이 후보를 직격했다.

한편, 김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이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투표할 예정이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