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임명 엿새 만에 첫 기소…김건희 특검, 수사팀 구성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3대 특검(특별검사)'이 임명된 지 엿새 만에 첫 기소가 이뤄졌다. 기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흡수하기로 한 '내란 특검'이 그 주인공으로, 내란 특검은 향후 수사 연속성을 바탕으로 수사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조은석 내란 특검은 19일 "경찰, 검찰과 협력해 필요한 준비를 마친 후 기록을 인계받아 전날 수사를 개시하고,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공소제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조 특검은 법원에 병합과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할 방침이다. ... '김건희 특검' 민중기, 이틀째 기관 방문…"법무부·공수처에 협조 요청" '내란 특검' 조은석 "검사 42명·경찰 수사관 31명 파견 요청" 경찰, '내란 특검'에 31명 파견…특검 출범 임박
구미 도량동 어린이집서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후 5시50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원아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대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06-19 19:55
대구·경북 일부지역 19일 일 최고 기온 기록...경주 34.9도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19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고 대구와 경주와 청송 등 경북권 일부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日)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한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점은 경주 34.9℃, 청송 34.2℃, 의성 34.2℃, 대구 33.9℃, 안동 33.6℃, 영천 33.4℃, 봉화 31.8℃, 영주 31.6℃, 울릉도 29.8℃ 등이다. 25-06-19 19:54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노사 '1470원' 격차…업종별 구분적용 불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으로 '1만1500원'을 제시했다. 반면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제시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15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1만30원) 대비 14.7% 인상한 수준이다. 반면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은 올해와 같은 수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동결을 주장했다. 위원회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간 최저임금 격차를 다음 전원회의에서 좁혀나갈 25-06-19 19:49
오늘 서울 낮 34.2도...올들어 최고 기온, 열대야 주의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19일 서울 낮 기온이 34.2도까지 오르며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 기록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기록됐고, 특히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33도 이상까지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25-06-19 19:13
[속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부결…내년에도 동일 금액 적용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sheep@newspim.com 25-06-19 19:03
[속보] 내년 최저임금 최초안 제시…노동계 '1만1500원' vs 경영계 '동결'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sheep@newspim.com 25-06-19 19:01
양주시, 초등생 순유입 '전국 3위'…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 부상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초등학생 순유입을 기록하며 '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2025.06.19 sinnews7 25-06-19 18:52
'허위 인턴 등록' 윤건영 의원, 대법서 벌금 500만원 확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을 등록하고 급여를 받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다만 현행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은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때만 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윤 의원의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2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25-06-19 18:26
김건희 특검, 광화문 KT빌딩에 특검 사무실 확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특검(특별검사)'의 광화문 입주가 확정됐다. 김건희 특검팀 오정희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9일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중 국가 소유 부분에 대해 특검 사무실로 사용하도록 기획재정부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3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5-06-19 18:04
엘리스그룹, NVIDIA 원데이 워크숍 개최 …LLM 기술 교육 집중 실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AI 교육 기업 엘리스그룹은 다음달 5일 '엘리스 x NVIDIA 원데이 워크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NVIDIA(엔비디아)와 교육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여는 공개 워크숍이다. 양사의 AI 솔루션 및 서비스로 최적의 AI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 공식 교육 서비스 파트너다.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교육은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진행된다. 엔비디아 DLI 공인 강사가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딥 러닝 교육 콘텐 25-06-19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