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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2개 시군 단체장, '메가테크 연합도시' 등 경북권 지속성장 방안 공유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22개 시 군 지자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 산업을 시 군 간 연계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 구성 등 경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경북도 22개 시군 단체장들이 8일 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1.08 nulcheon@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시장 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21개 시 군의 시장・군수, 정태주 경북도 RISE 위원회 위원장, 윤재호 경북도 상공회의소 회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날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 산업을 시 군 간 연계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 구성안을 제출했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 투자의 한계를 극복해 시 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들 22개 시 군 단체장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3+1 세계 역사 문화 관광 수도▲대한민국 농업・산림・해양 수산 종합 대전환▲영남권 공동 발전 신(新) 이니셔티브 등 경북도와 시 군의 협력과 연합을 통해 경북 전역의 시너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또 지방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구체적인 정책 건의도 이어졌다. 22개 시 군 단체장들은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 방안으로 ▲도・시 군 인사 교류▲도비 보조금 보조 비율 근거 마련▲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 등을 건의했다. 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 건 관련,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 50%)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데 경북도와 시 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선거구 유지 문제에 대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방정부의 협력은 생존의 문제다. 2026년은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8 15:10
경북도, 신임 금융자문관에 김동한 전 금융감독원 출신 임명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신임 경북도 금융자문관에 김동하(52)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이 위촉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금융자문관은 금융정책 전반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로, 도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종합적인 검토와 현안 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가 8일 김동하 신임 금융자문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1.08 nulcheon@newspim.com 김동하 신임 자문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마치고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생명 보험 검사국 검사팀, 분쟁 조정 1 2국 분쟁 조정 기획팀을 역임하며 금융 분쟁 조정과 제도 개선 업무를 총괄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와 분쟁 해결 과정 전반을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김 자문관은 "경북도 금융 정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도내 주요 금융 정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신임 김 자문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주요 경제 금융 현안에 전문적인 자문으로 도정 전반의 금융 정책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8 15:05
김은주 포항시의원, 외국인 노동자 인권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지역 풀뿌리 정치권과 학계, 노동단체,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노동 현장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포항시의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주최로 열린 '포항 외국인 선원 및 노동자(계절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다. 경북 포항시 김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주최로 열린 '외국인 노동자 및 선원 인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사진=김은희 의원] 2026.01.08 nulcheon@newspim.com 8일 김은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정책 간담회에는 한동대 아시아인권법학회 이국운 교수와 학회 회원,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와 어촌활력과, 녹지과, 북구청 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정책 간담회는 포항시의 숲 가꾸기 사업 도중 발생한 네팔 노동자 폭염 사망 사건 관련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노동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인권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동대학교 아시아 인권법학회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 문제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 환경과 인권 보호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포항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장기적인 경제 발전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는 포항시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상담 권익 보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언어 장벽과 접근성 문제 개선 위한 추가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법률 노무 관련 상담 기능 강화와 유관 부서 간 협력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안전수칙 가이드북을 5개 국어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을 밝혔다. 포항시 녹지과와 북구청 산업과는 지난해 8월 숲 가꾸기 사업 도중 발생한 네팔 노동자 사망 사건 이후, 현장 안전 관리 강화와 폭염 대응 지침 보완, 작업 환경 점검 등 후속 조치 현황을 설명했다. 또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체계 구축 등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된 안전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어촌활력과는 외국인 선원 및 계절 근로자 운영 현황과 함께 외국인 선원에 대한 재해 보상 지원 및 어촌 인력 수급 구조를 설명하고 특히 현장에서 근로 여건과 인권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적 지원 방안을 확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국운 교수(한동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항시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문화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어업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의 위험성 평가 제도를 어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외국인 선원을 포함한 어업 종사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은주 의원은 "현재 우리 사회의 열악하고 취약한 일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들이 상당 부분 담당하고 있다"며 "지난해 숲 가꾸기 사업 도중 사망한 네팔 노동자 사건 역시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포항시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1-08 14:27
봉화군,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 인상....2월1일부터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 지역의 택시 기본요금이 2월 1일부터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이번 택시 기본 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동시에 반영한 것으로 3년 만의 조정이다. 경북 봉화지역의 택시 기본요금이 2월1일부터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사진=봉화군] 2026.01.08 nulcheon@newspim.com 봉화군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택시 요금 기준 조정 계획에 따른 조치로 기본 요금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오르며 거리당 주행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고 8일 밝혔다. 봉화군은 군민들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군청 누리집, 전광판을 활용해 인상된 택시 요금을 안내하고 읍 면에 현수막 게시와 각종 회의 시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대군민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택시업계는 택시 요금 인상에 따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전종사자들에게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군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차량 청결 유지와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근절, 법규 준수를 철저히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 요금 조정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운수업계 경영난, 기사 인건비 현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해치지 않도록 서비스 품질 관리와 불법 부당 요금 지도 단속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및 택시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08 13:44
대구·경북 다시 한파특보 '맹추위'...봉화 아침기온 영하 12도 [대구 경북종합= 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권에 나흘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곤두박질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또 대구와 경북 내륙, 동해안을 중심으로 수일째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릉 독도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권에 나흘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곤두박질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2026.01.08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8일 기온은 -12도~3도 분포를 보이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4도, 경북 봉화 -12도, 의성 -10도, 안동 문경 -7도, 울진 영덕 영천 -5도, 포항 경주는 -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영주 -2도, 안동 의성 상주 영덕 1도, 경주 영천 2도, 울진 포항은 3도로 관측됐다. 동해 먼바다(동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 제외)에는 8일 밤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8~9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1-08 07:34
전국 광역단체장 1월8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강원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15:00 신관 소회의실) - G1 '뉴스쇼 이슈토크' 출연(18:50)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전북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 방문 (09:30 장수군청) - 전북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 (17:30 서울 더플라자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 신년하례회(18:3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前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감사패 전달식(11:30 VIP실) ▲김영환 충북지사 - 고병원성 AI 방역 영상회의(08:30 재난상황실) - 진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10:30 진천) -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13:00 진천거점소독시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 금융자문관 임용장 수여식(10:00 접견실) -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11:00 화백당) - 동성환경산업(주) 사회공헌 성금 전달식(15:00 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제255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07: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도시교통공사)(10:00 도시교통공사) - 2026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시설관리공단)(14:00 시설관리공단)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신년 조찬 예배(07:00 대회의실) -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4:00 천안)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 국외 출장(미국, 1월 4일~1월 10일)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을 빛낸 도민 초청 행사(10:00 도청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선관위 신임 사무처장 내방(10:30 시장실) - 아이윤메디컬센터 성금 전달(11:00 시장실) - 야구단 신임단장 및 감독 내방(15:00 시장실) - 울산향교 신임 전교 내방(16: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 회장 이 취임식(11:00 메종글래드제주) - 도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15:00 도청 백록홀) - 도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16:00 도청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08 06:46
경북도,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역량 집중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자 경북도가 가금농장 바이러스 유입 차단 위해 방역 역량을 집중한다. 경북도 내 가금농장은 현재까지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12월 17일 구미 지산 샛강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폐사체(큰고니)에서 도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된 후, 총 3건 검출됐다. 경북도가 7일 봉화군 산란계 밀집단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6.01.07 nulcheon@newspim.com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산란계 사육 수수가 많으며 전국의 가금 밀집 사육 단지 12곳 중 4곳(영주 2, 봉화 1, 칠곡 1)이 집중돼 있다. 경북도는 단지별 맞춤형 방역 관리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한편 책임 전담관을 통한 점검, 출입 통제 및 3단계 소독(거점 소독 시설, 통제 초소, 농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이달 16일까지 2주간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90호에 대해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농장을 방문하는 알 운반 및 사료 운반 차량에 대한 특별 점검과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위험 축산 차량(알, 사료, 분뇨)을 대상으로 거점 소독 시설에서 환경 검사를 하는 등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 방역 관계자는 7일 봉화군 산란계 밀집 단지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 차량 소독 상태 등을 확인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 5대 핵심 방역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파에 대비해 소독 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가금농장에 사람 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단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독려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7 18:13
청송군,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준비 만전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 세계 아이스클라이밍 마니아들의 빙벽 제전인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이달 10~11일 이틀간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DYPNF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120여 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이달 10~11일 이틀간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사진=청송군]2026.01.07 nulcheon@newspim.com 대회 기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빙벽 네 컷 포토존'과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는 '빙벽 360도 카메라 체험 부스'를 비롯, 청송군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과 오백년 전통의 청송 백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아이스클라이밍의 박진감은 물론 청송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결승전을 앞둔 오후 2시경 가수 박현빈 씨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어, 경기 관람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은 지난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역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경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아이스클라이밍의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대회가 국제 무대에서 그 경쟁력과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정식 종목 채택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07 17:07
한수원,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300억→600억 두배 확대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희망채움기금을 확대하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중장기 소상공인 종합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금융지원 ▲제품개발 ▲플랫폼 입점 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전용 희망채움기금을 올해 300억원에서 5년 내 6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사진=한수원] 2025.07.22 nulcheon@newspim.com 소상공인에게 경주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우대금리 적용과 재무회계 컨설팅과 같은 금융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노후 상점의 개선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망 직판 플랫폼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이번 대책이 단기적인 매출 보전이 아닌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부터 기업형 소상공인의 해외 직판 플랫폼 입점까지 단계별 유형별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종합 지원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26-01-07 16:32
'대한민국의 숨' 울진 연호정...겨울 진객 고니 천국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대한민국의 숨'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도심지 생태공원인 연호정에서 '겨울 진객(珍客)' 고니 떼가 우아한 날갯짓으로 비상하고 있다. 도심지 생태공원인 연호정과 '울진의 젖줄'이자 전국 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은 매년 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 휴식처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 해마다 울진 연호정과 왕피천 일원에서 겨울을 난다. 툰드라를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 등 고위도 지역에서 번식한다. 고니와 큰고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돼 있다. 고니는 '백조(白鳥)'라고도 부른다. 고니는 순우리말이며 백조는 일제강점기에 주로 사용된 이름이다.2026.01.07 nulcheon@newspim.com 26-01-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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