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재가 25일 교체 논란 관련 입장을 밝혔다
- 교체 불만이 아니라 수비 간격·부상 탓이라 해명했다
- 과한 제스처는 감정 탓이라 반성하며 사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심각한 부상 아니다 말한 건...치료하면 괜찮을거란 뜻"
"경기 안 풀리니 흥분해 나온 과한 액션...코치진에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호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뮌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전 교체 과정에서 불거진 벤치 불만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민재는 25일 오후(현지시간) 대표팀 매니저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교체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경기 중 수비진 간격이 자꾸 벌어졌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던 것"이라며 "절대 오해할 일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4일 열린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후반 20분 박진섭과 교체됐다. 경기장을 빠져나오며 두 팔을 크게 벌리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여 코치진에 항명한 것이 아니냐는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오른쪽 종아리에 이상을 느껴 자신이 먼저 코칭스태프에 교체를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 역시 "당시 김민재가 종아리 통증을 느껴 본인 요청으로 교체한 것"이라며 일방적인 조치가 아니었음을 확인했다. 김민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각한 부상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키운 점에 대해서도 "잘 치료하면 다음 경기는 괜찮을 것이라는 의도였다"고 전했다.

자신의 과한 액션에 대해서는 반성의 뜻을 명확히 했다. 김민재는 "경기가 잘 안 풀리니 흥분되고 감정이 섞여 나온 행동"이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벤치에서 분위기를 흐린 것 같아 반성했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도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다음 경기의 기회가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만약 가능하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꼭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