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책은 기존 방안의 신속한 이행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시행 시점이 늦다고 지적하며 금융당국에 조기 시행과 신속한 보완을 주문했다.
- 김 실장은 괴리율 관리 등은 업계와 당국이 논의할 사안이라며, 시장 효과 확인 전 추가 대책 논의에는 선을 그어야 한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최근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대책과 관련해 "이미 발표된 방안들의 신속한 이행이 우선"이라며 당장의 추가 대책 추진에는 선을 그었다.
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인 21일 청와대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불안정을 심화한다는 지적을 언급하며,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완 대책의 시행 시점이 다소 늦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당국을 향해 "정책상의 비효율이나 문제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보완하라"며 과감하고 조속한 대응 조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방안들의 시행 시기인 8월 5일 등이 좀 늦다'며 보다 조속히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하신 취지"라고 했다.
규정 개정과 증권사 전산 개발 일정 등으로 인해 시행에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금융당국과 업계가 조기 시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게 김 실장의 설명이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으로 ▲기본 예탁금 상향(1000만 원→3000만 원) ▲예탁금 산정 시 현금만 인정 ▲ETF 매매단위 상향(1주→20주) ▲운용사·증권사 괴리율(추정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차이) 책임 강화 등을 발표했다.
예탁금 상향은 다음 달 5일부터, 대용증권 미인정은 다음 달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식 매매단위 상향은 오는 11월 중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실장은 또 괴리율 관리 방안 등 시장 유연성 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실장은 "괴리율을 조금 더 유연하게 해석하는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업계의 자율적 영역이자 금융당국과 업계가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전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추가 대책 요구에는 경계감을 표했다.
김 실장은 "지난번 발표된 대책들이 이미 상당한 변화를 담고 있는 만큼,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실제 시장에 시행돼 어느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한 후 필요한 보완책을 검토해야지, 시행도 되기 전에 추가 대책을 논하는 것은 앞서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