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융위원회가 4일 퇴직연금 500조원 시대에 맞춰 통합연금포털을 금년 중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위는 이용자 의견 상시 접수·심층 인터뷰·설문조사·벤치마킹 등 5단계 프로세스로 포털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 콘텐츠 보강·메뉴 개편·기능 개선을 통해 이용자 니즈와 과거 미이행 요구사항을 반영한 더 유용한 포털로 개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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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퇴직연금 500조원 시대를 맞아, 통합연금포털을 금년 중 이용자 중심의 포털로 전환하겠다고 4일 밝혔다.

금융위는 2015년 통합연금포털이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노후 준비와 연금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별 관심사항에 맞춰 연금상품 등을 손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연금 사업자 중심의 일방향적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제기됐다. 금융위는 이용자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포털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내외부 채널을 활용해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이용자 의견 상시 접수 ▲심층 인터뷰 ▲신규 설문조사 ▲과거 설문 분석 ▲벤치마킹 등 5-Step으로 구성된 과제 발굴 프로세스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일회성 조사 방식을 보완해 이용자의 일상적인 불편 사항과 현장의 참신한 개선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접수된 의견은 주기적으로 검토 및 분석해 통합연금포털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심층 인터뷰는 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외부 채널을 활용하여 포털 사전 체험 및 기초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핵심 개선안을 도출한 그룹을 중심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해 현행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실효성 높은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관련해서는 2026년 통합연금포털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자의 니즈를 정밀 분석하고, 최근 3년 통합연금포털 만족도 조사 결과를 재분석해 이용자 인식 변화를 파악할 계획이다. 과거 미이행 요구사항을 발굴·반영함으로써 개편 실효성 및 연속성도 제고한다.
이같이 콘텐츠 보강, 메뉴 개편, 기능 개선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개선 과제를 도출해 개편 내용을 확정하고, 더 유용한 통합연금포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