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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75야드 드라이버로 샷"... 조우영, 앨버트로스 기록

기사입력 : 2025년08월30일 17:18

최종수정 : 2025년08월30일 17:24

동아회원권그룹오픈 3R 파5 18번홀 두 번 만에 홀아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우영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극히 희귀한 장면을 만들었다. 파5에서 단 두 번의 샷으로 홀을 끝내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조우영은 30일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CC(파70·6863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 18번 홀(파5·569야드)에서 두 번째 샷으로 홀아웃했다. 티샷 후 275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드라이버를 선택했고 공은 그대로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30일 강남300CC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오픈 3라운드 18번 홀에서 홀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조우영. [사진=KPGA]

골프에서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쳐 홀을 끝내는 것이다. 파5에서 두 번 만에, 파4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다. 확률은 약 600만분의 1로 홀인원(아마추어 기준 약 1만2500분의 1)보다 훨씬 낮다. PGA 투어에서도 드물다. 2012년 마스터스에서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2번 홀에서 기록한 앨버트로스는 아직도 '레전드 샷'으로 회자된다.

조우영은 "핀 위치가 까다로웠다. 3번 우드는 거리가 짧을 것 같아 드라이버를 쳤다"며 "환호성이 들려서 들어간 걸 알았다. 남은 시즌 좋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정규 투어에서 첫 앨버트로스를 신고했다. K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건 지난해 7월 군산CC오픈에서 강경남이 기록한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대회 주최사인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특별 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우영은 3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25위권에 머물렀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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