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M&A '큰 장' 유력한 타깃은 ① 85% 폭락한 AI 유망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세계 M&A 4년래 최대 전망
C3.ai 연초 이후 33% 급락
경영진 교체 M&A 신호탄

이 기사는 8월 7일 오후 2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전세계 인수합병(M&A) 열기가 재점화되면서 월가가 피인수 타깃과 수혜 종목을 발굴하는 데 분주한 움직임이다.

2025년 초 M&A 시장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였다. 런던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사이 전세계적으로 신규 발표된 M&A 규모는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 급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기업들이 숨을 죽이고 있었기 때문.

4월 이후 급반전이 일어났다. 관세 폭탄을 예고했던 트럼프 행정부가 에서 한 발 물러서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4월8일 이후 7월22일 사이 기업들 M&A가 1조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에 비해 34% 급증한 수치다.

2025년 초 이후 M&A 누적 금액은 2조1600억달러로 집계됐고, 연말까지 3조8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이 경우 2024년 대비 8% 늘어나는 셈이다.

미국 투자 매체 배런스는 실제 M&A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전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경제 펀더멘털이 예상보다 견고한 가운데 규제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M&A가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얘기다.

최근에도 유니온 퍼시픽과 노폭 서던이 715억달러 규모의 합병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가 탄생하게 됐다.

전세계 M&A 추이 [자료=LSEG]

투자은행 머프슨 헌터 앤드 컴퍼니의 마이클 머프슨 매니징 파트너는 배런스와 인터뷰에서 "M&A 시장이 활황을 연출할 것"이라며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JP모간 북미 M&A 부문 공동 대표인 제이 호프만 역시 "경기 사이클을 감안할 때 M&A가 향후 12개월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도 한 몫 하고 있다. 유니온 퍼시픽과 노폭 서던의 합병도 바이든 행정부 시절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월가는 강조한다. 딜로이트의 애덤 라일리 M&A 파트너는 "규제 완화가 M&A 시장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C3.ai 로고 [사진=블룸버그]

규제 문턱이 낮아진다는 점은 빅테크에도 희소식이다. 상당수의 빅테크들이 더 빠르게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소규모 자산을 찾는 데 혈안이다. 구글이 위즈를 320억달러에 인수해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섰고, 세일즈포스 역시 인포매티카를 80억달러에 인수해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역량을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오라클 등 상당수의 빅테크가 M&A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오라클이 6월 초 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전략적 인수에 나설 뜻을 밝혔다.

피인수 타깃과 관련해 울프 리서치는 보고서를 내고 시가총액이 50억달러를 밑돌면서 애널리스트의 매수 의견 비중이 높고, 순부채가 예상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의 3배 미만이면서 경쟁이 치열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요건을 갖춘 기업들 중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C3.ai가 특히 관심을 끈다.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주가가 8월6일(현지시각) 23.25달러를 기록해 2020년 말 기록한 최고치 161달러에서 85.55% 떨어졌기 때문.

시장 전문가들은 프리미엄을 얹어 인수에 나서는 업체가 등장할 경우 실제 M&A가 성사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데 입을 모은다.

C3.ai는 주로 기업용 인공지능(Enterprise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로, 사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플랫폼을 월 또는 연 단위의 구독 형태로 서비스 한다. 에너지와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특정 섹터의 업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전환 컨설팅 및 구축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업체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프로젝트 추진과 전략적 AI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쉘과 엑손모빌 등 글로벌 대형 에너지 기업이 C3.ai의 고객이고, 주로 시설 예측과 유지 보수, 효율성 관리에 업체의 솔루션과 플랫폼을 이용한다. 제조업계에서 홀심과 리버티 코카 콜라 등 다수의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SWIFT(글로벌 금융 인프라)와 미국 국방부 및 공군, 방산 등 정부 부문과도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헬스케어 섹터에서 사노피와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 GSK 등 글로벌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맥킨지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터프라이즈용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반의 AI 플랫폼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 강점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빅테크와 동맹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수 년간 업체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여전히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고, 영업 손실도 크다. 고질적인 적자 구조가 C3.ai의 근본적인 약점이라고 월가는 입을 모은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4월 종료된 2025 회계연도 4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1억870만달러로 전년 대비 26% 급증했다. 특히 구독 매출이 8730만달러를 기록해 전체 매출액에서 80%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9% 늘어났다.

업체는 같은 기간 GAAP(일반회계원칙) 기준 주당 0.60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비GAAP 손실액은 주당 0.16달러로 파악됐다.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액은 3억891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 늘어났고, 구독 매출액이 3억276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8% 증가했다. GAAP 기준으로 연간 손실액은 주당 2.24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기업공개(IPO) 직후 AI 테마 열기에 편승해 과도한 프리미엄을 받았던 업체의 주가는 지속적인 적자와 영업손실을 빌미로 수 년간 추세적인 하락 사이클을 연출했다. 2020년 고점에서 C3.ai에 베팅한 투자자들은 원금이 6분의 1토막으로 줄어든 셈이다.

주요 외신과 투자은행(IB) 업계는 최근 경영진 교체가 매각이나 M&A 가능성을 높인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웨드 부시가 보고서를 내고 C3.ai를 AI 섹터의 유력한 피인수 후보로 지목하는 등 증권가에서 유력한 M&A 타깃으로 판단하는 모양새다.

업체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토마스 시벨이 건강 상의 문제로 사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체의 주가가 하락 압박을 받았지만 월가는 의결권 54.2%를 보유한 시벨이 물러나면 새로운 경영진이 경영 전략을 재검토하는 한편 M&A 물꼬를 틀 수 있다고 판단한다.

업체의 주가가 2025년 초 이후에만 약 33% 급락, 팔란티어를 포함한 경쟁 업체에 저평가된 상황도 M&A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