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SDS가 30일 클라우드·물류 성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다고 밝혔다.
- 대외 클라우드 매출이 75% 급증하고 첼로스퀘어 등 물류 플랫폼 성장으로 IT서비스·물류 부문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
- 삼성SDS는 AI 풀스택 사업과 AI 인프라를 2031년 800MW 이상으로 확대하는 중장기 투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인프라 2029년 230MW로 확대…금융권 AX 사업도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SDS가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특히 대외 클라우드 사업이 75%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삼성SDS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순이익은 1841억원으로 4.6% 늘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1조7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7794억원으로 17% 늘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와 공공·민간 부문의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사업이 확대되면서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사업 매출이 24% 증가했다.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사업 매출도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조선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사업 확대에 힘입어 17% 늘었다. 특히 삼성 계열사 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외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5% 급증했다.
물류 부문 매출은 1조9553억원으로 6.6% 증가했다. 항공 포워딩과 내륙 운송·창고를 중심으로 한 계약물류 사업이 성장했고,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대외 사업 확대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와 AX·AI 서비스, AI 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175개 이상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의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도 수주했다. 퓨리오사AI의 신경망처리장치(NPU) '레니게이드'를 활용한 서비스형 NPU 상품도 출시했다.
현재 110메가와트(MW) 규모인 AI 인프라는 2029년까지 230MW로 확대한다. 2031년에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사업을 포함해 800MW 이상으로 사업 규모를 넓힐 계획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