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이준석, 호남 청년 민심 안개…"그나마 나아" vs "혐오의 정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준석, 전남대 학생들과 취업·연금 문제 등 논의
"줏대 있어"…"강자·기득권만 생각" 엇갈린 반응

[광주=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보수 험지'로 불리는 광주를 찾은지 3일째 되는 날인 20일. 전남대에선 '그나마 후보들 중 제일 낫다'는 반응과 '혐오를 조장한다'는 반응이 대립했다.

이 후보는 이날 낮 12시쯤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재학생들과 '학식먹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후보를 보기 위해 재학생들과 젊은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나, 최근 학식 행사를 진행한 부산대·경북대 등 타 대학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다.

[광주=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0일 광주 동구 전남대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학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25.05.20 allpass@newspim.com

이 후보는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학생들과 지방거점국립대 상황, 최저임금, 연금개혁, 취업 문제, 청년 창업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식사 중 이 후보의 모습을 본 재학생들은 "이준석이 TV토론은 제일 나았다", "뽑을 후보가 없다"는 등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재학생 이모(21) 씨는 "이준석을 지지한다기 보단 다른 후보들이 마음에 안 든다"며 "그나마 이 후보는 다른 두 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좀 더 줏대와 일관성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다만 지지율이 낮아서 뽑힐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재학생 김모(20) 씨도 "공약까진 잘 모르겠지만 TV토론은 제일 말을 잘 하더라"라며 "다른 후보들에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했다.

[광주=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전남대 학생식당 앞에 붙은 대자보. 2025.05.20 allpass@newspim.com

반면 식당 앞 게시판에는 '나는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 혐오의 정치가 설 곳은 없다'고 적힌 대자보가 눈에 띄었다. 자신을 '간호 23(학번) 임은재'라고 밝힌 작성자는 이 후보를 겨냥해 '당신은 혐오의 이름'이라며 "강자만을 위한 평등과 기득권만을 위한 공정만 말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대자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 후보의 광주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전날(19일)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예정 부지·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했다.

20일 오전에는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언론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각 지역 현안과 대선 정국을 논의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