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월읍서 13년 만에 대단지 브랜드타운 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라는 다음달 경기 광주에서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1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 총 1108가구 규모다. 초월읍에서 13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투시도 [자료=한라] |
전용면적별 물량은 ▲62㎡형 167가구 ▲75㎡ 387가구 ▲84㎡ 554가구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28-30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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