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은 20일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52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당기순익은 R&D 투자관련 세액공제 효과로 27억원 증가된 325억원.
삼성테크윈은 "파워시스템 및 특수사업 부문은 수익성이 좋은 압축기 등 터보기기 매출이 확대됐으며, 민항기 엔진 업황 호조로 엔진부품 수출 증가와 향후 F15 후속 사업 등 군용 엔진사업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수사업의 경우 K9 자주포 패키지 등 방산물량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향후 해외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이익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의 우려가 컸던 디지털 카메라 사업 부문에 대해 삼성테크윈은 "디지털 카메라 사업 부문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와 판가 인하, 마케팅 비용 및 R&D 비용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측은 "카메라 주생산공장인 TSOE의 큰 폭으로 증가한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카메라 전체적인 손익은 오히려 기대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되는 내년 이후에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도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당기순익은 R&D 투자관련 세액공제 효과로 27억원 증가된 325억원.
삼성테크윈은 "파워시스템 및 특수사업 부문은 수익성이 좋은 압축기 등 터보기기 매출이 확대됐으며, 민항기 엔진 업황 호조로 엔진부품 수출 증가와 향후 F15 후속 사업 등 군용 엔진사업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수사업의 경우 K9 자주포 패키지 등 방산물량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향후 해외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이익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의 우려가 컸던 디지털 카메라 사업 부문에 대해 삼성테크윈은 "디지털 카메라 사업 부문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와 판가 인하, 마케팅 비용 및 R&D 비용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측은 "카메라 주생산공장인 TSOE의 큰 폭으로 증가한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카메라 전체적인 손익은 오히려 기대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되는 내년 이후에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도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