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5일 미아2구역 재개발을 조건부 의결했다.
- 미아2구역은 최고 45층, 4003가구로 조성된다.
- 초등학교·공원·공공시설 갖춘 강북 주거지로 바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미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이 최고 45층, 4003가구 규모의 초등학교와 공원을 품은 강북권 중심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강북구 미아동 403번지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7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미아2구역은 지난 7월 도입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적용 사업장으로 올해 1월 재정비 촉진계획을 변경해 기준용적률을 190%에서 220%로 확대하고 법적 상한용적률도 약 310%이하를 적용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통합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경사지형과 좁은 골목길 등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구역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이 조성돼 부족한 녹지공간이 확충될 예정이다. 가로변은 학교·공공청사·중저층 주거지 및 근린생활시설을 계획되고 역세권에서 청사, 상업중심지, 공원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가로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가 입체적인 구조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일대는 학교와 보행공간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녹지공간(어린이공원, 소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우이신설경전철 삼양사거리역을 연결하는 보행로는 가로변 근린생활시설과 그늘보행로로 조성돼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있는 생활가로가 운영된다. 단지 중심엔 최고 45층 고층 주거동을 배치되고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조화로운 도시 경관이 형성된다. 또한 격자형의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미아2구역은 공동주택 건립과 동시에 시민대학·주민센터·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이 조성되고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보육·돌봄시설이 확충돼 지역에 필요한 생활·복지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과도한 주동의 길이를 조정해 도시 경관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통합심의 통과로 미아2구역은 입체적이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해 약 4000가구 규모의 강북권 핵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