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후보자가 16일 청문회에서 서울 아파트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 전세 반복 이사와 집주인 매도 통보로 내 집 마련을 결정했다고 했다.
- 시세차익 목적은 아니며 임대차 만료 대응이었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배경에 대해 장기간 전세로 거주하면서 반복되는 이사에 어려움을 겪었고 임대인의 주택 매도 통보를 계기로 내 집 마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홍지선 후보자는 지난해 주택 매입 배경을 묻는 질의에 "전세로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2년, 4년마다 타의에 의해 집을 옮겨야 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자는 "전세를 옮긴다고 보증금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보증금은 그대로이고 오히려 이사비와 중개보수가 들어간다"며 "여섯 번, 일곱 번 이사를 하게 되면 이사비와 중개보수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주택을 매입하게 된 직접적인 배경도 설명했다. 홍 후보자는 "지난해 5월 말 임대차 계약이 끝나는 상황에서 집주인이 2~3월께 집을 매도할 계획이니 다른 전셋집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를 옮기더라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계속 이사를 다니는 것도 힘들어 주택을 매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시기가 어찌 됐든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지만 시세차익을 보고 집을 옮긴 것도 아니다"라며 "전세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타의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주택을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