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한양행이 15일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레이저티닙 개발 성과를 돌아봤다.
- 행사에서는 물질 발굴과 임상 개발, 2018년 기술수출과 2021년 국내 허가를 공유했다.
-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은 MARIPOSA서 사망 위험을 25% 낮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물질 발굴부터 임상·기술수출·글로벌 개발 과정 공유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개발 성과를 돌아보는 'Beyond 100 Years'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폐암학회(WCLC) 개최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와 김열홍 R&D 총괄 사장을 비롯해 레이저티닙을 발굴한 제노스코의 고종성 박사, 임상 연구를 이끈 조병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 J&J 국내외 임원진과 임상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레이저티닙의 물질 발굴과 임상 개발, 2018년 얀센(J&J) 기술수출, 국내 허가와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개발에 이르는 과정을 공유했다.
고종성 박사는 레이저티닙의 물질 발굴과 최적화 과정을 소개했다. 2013년 조병철 교수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목표 후보물질 프로파일(TPP)을 수립하고 뇌혈관장벽(BBB) 투과력과 선택성 등을 고려해 약 1년 만에 개발 후보물질을 확보한 과정을 설명했다.
조병철 교수는 2013년부터 이어진 레이저티닙의 임상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레이저티닙은 2018년 얀센에 기술수출됐으며 2021년 국내에서 처음 허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임상 3상 MARIPOSA 연구 결과도 소개됐다. 해당 연구에서 병용요법은 오시머티닙과 비교해 사망 위험을 2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조욱제 대표는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지난 100년간 쌓아온 도전과 혁신의 성과"라며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 함께한 연구자와 임직원, 파트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