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29일 홍명보 감독 선임 고발 8건을 2년째 수사 중이라 밝혔다다
- 정몽규 회장 부당 개입 의혹 등 8건 고발됐으나 경찰은 아직 정 회장을 조사하지 않았다
- 4월 행정법원은 홍 감독 1순위 선별 위법 확인했고 축구협회는 항소하며 2심 진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경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고발 사건 8건을 2년째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2024년 2월 홍 감독 선임 당시 접수된 고발 사건 8건을 수사하고 있다.

앞서 2024년 7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업무방해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고발 사건을 포함해 총 8건이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다만 경찰은 정 회장을 아직 조사하지 않았다.
수사 지연과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관련 행정소송 1심 판결이 지난 4월 나왔고 형사재판 절차도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며 "법률 검토라든지 관련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필요한 수사는 적극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어 "수사가 진행되면 따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 4월 서울 행정법원은 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정 회장에 대한 중징계 요구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홍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선별할 때 위법성이 확인됐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축구협회는 이에 항소했고 2심 재판 중이다.
한편 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퇴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