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구윤철 "중동 인프라 전략펀드 신설…60억달러 선금융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구윤철 부총리가 10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 중동 대상 60억달러 선금융·전략펀드 신설 등 국가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민관·G2G 협력 강화를 제시했다
  • 지난 1년간 84건 MOU 체결 등 정상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진출 확대와 성장동력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주요국 인프라 고도화 수요 대응…정부 지원 확대
우리 기업 수주 뒷받침할 60억달러 규모 선금융 지원
중동 인프라 전략펀드 신설 추진…G2G 협력도 강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중동과의 인프라 고도화 방안에 대해 "중동 주요 발주처를 대상으로 총 60억달러 선금융을 지원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시행할 것"이라며 "중동 인프라 전략펀드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제26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회담 경제분야 성과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중동 국가별·분야별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그는 지난 1년간의 세계경제에 대해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등 국제질서의 격변을 겪어오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라면서도 "우리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우리 경제는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0. gdlee@newspim.com

이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8%,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하는 등 성장과 소득이 함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런 회복 흐름이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상외교와 경제협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확언했다.

구 부총리는 정상회담 경제분야 성과 이행을 두고는 "지난 1년간 주요국과 과학기술, 경제·금융 등의 분야에서 총 8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경제협력 확대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농림·수산 분야에서 수출입 및 검역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수출 품목이 확대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는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신속한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 협력계획이 마련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정상외교 경제성과에 대한 분기별 점검을 통해 성공사례는 적극 공유·홍보하고, 추진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간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0. gdlee@newspim.com

구 부총리는 중동과의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중동 주요국은 전쟁을 겪으면서 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동안 정상외교와 고위급 교류를 통해 구축한 우의와 신뢰가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결합된다면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윈윈(Win-Win)하는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인 방안으로는 ▲민관협력 강화 ▲금융지원 ▲정부 간(G2G) 협력 등 크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재외공관을 통해 현지 수요와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중동 발주처 대상 통합 마케팅 등 민관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동 주요 발주처를 대상으로 총 60억달러 선금융을 지원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금융지원과 함께, 중동 인프라 전략펀드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G2G 협력에 대해서는 "외교적 지원을 위한 정부 고위급의 선제적 현지 파견 등 G2G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지만, 위기는 새로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기반 구축과 성과 창출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며,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