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군이 이란에 대한 11일 연속 야간 공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22일 오전 8시)를 기해 이란에 대한 11일 연속 야간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고, 그로부터 한 시간 30분 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오후 8시 15분(한국시간 22일 오전 9시 15분)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이번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공격하는 데 사용된 이란 군사 역량을 계속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다.
이란 국영TV는 테헤란 서부·동부·북동부에서 방공 활동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란 동아제르바이잔 지방 관리들을 인용해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 인근 군 시설이 미군 공습에 피격됐다고 전했다. 타브리즈는 이란 북서부 이란령 아제르바이잔 지방의 중심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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