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은 3일 서울서 장외집회를 열었다.
- 이재명 정권의 민생·안보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 장동혁·정점식은 검찰 폐지로 치안 악화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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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은 개천절인 3일 서울에서 장외 집회를 열고 대여공세에 나선다.
국민의힘의 대규모 장외집회는 지난해 9월 28일 대한문에서 개최했던 '야당 탄압·독재 정치 국민 규탄대회'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 부영태평빌딩 앞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을 넘어서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 부동산 정책 실패,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 낙마 사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한 서민 피해 등 각종 악재에 휩싸인 이재명 정권을 향해 날 선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78년 만에 대한민국 검찰청이 문을 닫고 간판을 내렸다"며 "치안이 문을 닫고 민생이 간판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지옥과 물가 지옥, 일자리 지옥에 치안 지옥, 안보 지옥까지"라며 검찰청 폐지를 부동산과 민생, 안보 현안까지 연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2026년 10월 2일 오늘로써 검찰은 폐지됐고 검찰의 보완수사도 사라졌다"며 "대한민국의 범죄수사 시스템은 이제 사망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검찰 78년 영욕의 역사 속에 검사들이 잘못한 일들도 분명히 있었다. 잘못한 것은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잘못이 있다고 해서 통째로 없애버리는 것이 능사입니까. 다 때려부수는 것이 해결책입니까"라고 강하게 반문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