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7월부터 전국 10개 시군구 공공시설에 공공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 식약처는 의약외품 표시와 허가 여부 확인, 교체 주기 준수 등 안전한 생리용품 사용 수칙을 안내했다.
- 정부는 실속형 생리대 신속 허가와 공공생리대 지원으로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과 월경권 보장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반 생리대, 2~3시간마다 '교체'
탐폰 8시간 사용…생리컵은 6시간
체내형, 독성쇼크증후군 발생 위험
정부 "부담없이 생리대 쓸 수 있도록"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공공시설에 생리대 전용 지급기를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여성의 보편적 건강권과 월경권 보장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안전한 생리대를 부담 없이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하고 생리대 제공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여성이 생리대 등 생리용품을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용품 구매 시 제품 포장에 표시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사용 방법도 중요하다. 생리대는 2~3시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고, 탐폰은 1회 사용 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리컵은 1회 사용 시 4~6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체내형 '탐폰·생리컵'을 사용할 경우는 사용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제품별 사용방법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장시간 착용할 경우 드물게 박테리아성 질환인 독성쇼크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 정해진 사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
식약처는 생리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생리대 제조업체가 실속형 생리대 생산을 위해 신청한 신규 허가 품목의 신속하게 허가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7월부터 전국 10개 시군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가까운 공공시설에 생리대 전용 지급기를 설치해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생리대는 식약처가 허가한 안전한 제품으로 중형 생리대 낱개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제공된다.
정부는 "여성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성의 건강권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