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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곡] 엔믹스·박진영·플레어유까지…초여름 달군 5월 셋째 주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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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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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가요계에서 엔믹스·비·에스파·에이티즈 민기 등이 신보로 초여름 시장을 달구고 있다.
  • 12일과 13일에는 유나이트·차동협·우아·플레어유·박진영·나우즈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앨범과 싱글로 음악적 색을 넓혔다.
  • 14일에는 씨야가 정규 4집으로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20주년 재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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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월 K팝 시장에 굵직한 신보들이 연달아 쏟아지고 있다. 엔믹스와 에스파는 물론, 비, 갓세븐 박진영 등이 각자의 색을 강조한 곡으로 돌아오며 초여름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 5월 11일…엔믹스·비·에스파·에이티즈 민기

엔믹스는 지난 11일 미니 5집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를 발매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엔믹스 특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헤비 부스터(Heavy Booster)'라는 메타포를 통해 사랑이 자라나는 과정과 그 무게를 세레나데처럼 풀어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엔믹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6.05.15 alice09@newspim.com

가수 비가 싱글 '필 잇(FEEL IT, 너야)'을 공개하며 4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동명 타이틀 '필 잇'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알앤비 팝 장르에 도전했으며, 묵직한 퍼포먼스 대신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앞세운 사운드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여유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필 잇'이라는 제목에는 연인뿐 아니라 퇴근길, 술자리 등 일상의 작은 기쁨까지 포괄하는 다층적인 의미가 담겼다. '내 삶을 채워주는 것들로 가득 채우자'라는 메시지를 힘을 뺀 보컬과 편안한 가사로 전하며, 바쁜 일상 속에 들을 수 있는 힐링형 컴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비. [사진=레인컴퍼니] 2026.05.15 alice09@newspim.com

에스파는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 발매에 앞서 지드래곤과의 협업 싱글 'WDA(홀 디퍼런트 애니멀·Whole Different Animal)'을 선공개했다. 웅장한 신스 베이스와 묵직한 훅이 중심을 이루는 힙합 기반 댄스곡으로, 시작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는 구조와 낮게 깔리는 베이스가 곡 전반의 긴장감을 유지한다.

가사에서는 스스로를 '완전히 다른 존재'로 규정하며, 세계관의 새로운 챕터를 열겠다는 선언적인 태도가 드러난다. 지드래곤의 거친 랩과 에스파 특유의 메탈릭한 보컬 톤이 겹쳐지며 '쇠맛'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강한 텍스처 대비를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6.05.08 alice09@newspim.com

에이티즈 민기는 '픽스 오프 디자이어 프로젝트: 오리진(FIX OFF Desire Project : ORIGIN)'을 선보였다. 이는 민기가 직접 작업한 곡들을 선보이는 콘텐츠이다. 이는 팀 서사에서 한 걸음 나아간 개인 프로젝트로, 기존 에이티즈 음악과 연결되는 다크·에너제틱 계열의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민기 특유의 보컬과 랩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 특징이다.

'오리진(ORIGIN)'이라는 부제는 욕망의 시작점과 근원에 주목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팀 활동과는 결이 다른 자전적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5월 12일…유나이트·드리핀 차동협

12일 공개된 유나이트의 미니 8집 '인연 파트.1(INYUN Part.1)'은 제목 그대로 '인연'을 키워드로 삼은 연작의 시작점이다. 감성적인 팝과 트렌디한 힙합을 섞은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부드러운 미드템포 곡 비중을 늘려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는 평가다.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미니 8집 타이틀곡 '포즈! (姿態)'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가사에서는 운명적인 만남과 재회를 로맨틱하게 풀어내며, 기존의 밝고 청량한 청춘 콘셉트에서 보다 진한 로맨스 서사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작업으로 자리매김한다. 연작 타이틀의 'Part.1'이라는 표기가 암시하듯, 이후 전개될 서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드리핀의 유닛 차동협은 첫 싱글 '두근대'로 그룹과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전했다. 심장 두근거림을 모티브로 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팝 계열 곡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드리핀 사운드와 달리 보컬 톤과 감정 표현에 집중한 정공법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드리핀의 첫 유닛 프로젝트 차동협.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2026.05.11 alice09@newspim.com

가사는 제목 그대로 풋풋한 설렘을 전면에 내세우며, 고백 직전의 긴장과 기대를 디테일하게 포착한다.

◆ 5월 13일…우아·플레어유·갓세븐 박진영

걸그룹 우아의 디지털 싱글 'WXW(위시 위드 더블유: 볼륨.2(Wish with W : Vol.2)'는 팬송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놓인 곡이다. 밝은 팝 기반의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청량한 틴팝 사운드와 함께 팬들과 부르기 좋은 구조를 갖췄다.

가사에는 팬과 함께 소원을 이뤄가겠다는 메시지가 직접적으로 담겼다. '볼륨.2'라는 표기가 암시하듯, 향후에도 지속될 팬송 시리즈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역할을 하며, 그룹과 팬 사이의 유대감을 재차 확인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신인 보이그룹 플레어 유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미니 1집 '유스 에러'(YOUTH E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어 유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한 강우진, 최립우가 결성한 듀오 그룹이다. [사진 = 뉴스핌DB]

새롭게 등장한 그룹 플레어 유는 데뷔 미니앨범 '유스 에러(YOUTH ERROR)'로 강도 높은 청춘 서사를 던졌다. 팝 펑크, 록, EDM 요소를 결합한 사운드 위에 거친 기타와 리드 신스를 얹어, 투박하지만 직설적인 청춘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이 앨범을 채우고 있다.

가사는 실수와 방황을 '에러'로 명명하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팀명에서 드러나듯 '불꽃이 치솟는 청춘' 이미지를 비주얼과 퍼포먼스에 그대로 투영해, 데뷔와 동시에 팀 컬러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배우이자 갓세븐 멤버 박진영도 미니 2집 '새드 앤드 던(Said & Done)'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알앤비, 소프트 팝, 어쿠스틱 요소를 결합한 따뜻한 사운드 라인이 중심을 이루며, 갓세븐 활동 당시보다 힘을 뺀 보컬과 감성적인 편곡으로 싱어송라이터적 면모를 강조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진영. [사진=BH엔터테인먼트] 2026.05.04 alice09@newspim.com

제목처럼 지나간 말과 행동, 그에 따른 후회와 정리를 테마로 한 가사들이 앨범 전반에 깔려 있다. 자기 고백적이고 일기 같은 노랫말을 통해 관계에 대한 성찰과 감정을 담아내며, '성숙해진 박진영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팬덤을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다.

나우즈는 디지털 싱글 '우리의 시작'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밝은 밴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청량 계열 곡으로, 신인다운 풋풋한 보컬과 코러스가 돋보이며 라이브나 팬미팅에서 함께 부르기 좋은 구조가 특징으로 꼽힌다.

가사에는 팬과 함께 써 내려갈 첫 페이지에 대한 설렘과 다짐이 담겨 있다. 그룹의 팀 컬러와 세계관을 소개하는 일종의 '인사 같은 곡'으로, 데뷔 혹은 리부트 타이밍에 맞춰 공개된 만큼 상징성 역시 적지 않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보컬그룹 씨야. [사진=씨야] 2026.03.26 alice09@newspim.com

◆ 5월 14일…15년 만의 정규 4집 낸 씨야

2세대 대표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는 정규 4집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을 발매하며 데뷔 20주년의 포문을 열었다. 2011년 해체 이후 약 1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김연지·이보람·남규리 세 멤버가 완전체로 내놓는 본격적인 '재시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앨범에는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사운드적으로는 2000년대 중·후반을 풍미했던 '씨야표 정통 발라드' 문법을 충실히 이어가면서도, 오랜 시간 이후 다시 마주한 관계와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을 현재의 감성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앨범 소개에는 "15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한 씨야의 새로운 시작, 처음의 설렘과 진심을 담았다"는 문장이 반복되며, '초심 회복'과 '두 번째 데뷔'에 가까운 서사를 강조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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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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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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