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농구] KCC, 농구드라마 같은 승리...'6위팀 우승 신화' 1승 남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부산 KCC가 9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소노를 88-87로 꺾었다.
  • 극적인 최종 1초 자유투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 질주했다.
  • KCC는 10일 4차전 승리 시 사상 첫 6위팀 우승을 달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숀 롱, 27점 15리바운드...챔프전 3차전 88-87 재역전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숀 롱과 이정현 주연의 역대급 농구드라마였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숀 롱은 웃었고 이정현은 울었다. '슈퍼팀' KCC가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까지 1승만 남겼다. 소노는 적지에서 천금 같은 대역전승을 눈앞에서 놓치며 벼랑 끝에 섰다.

부산 KCC는 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88-87로 꺾었다. 3연승을 질주한 KCC는 2년 만의 우승컵 탈환에 1승만 남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CC 허웅(오른쪽)이 9일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소노전에서 숀 롱(가운데)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KBL] 2026.05.09 psoq1337@newspim.com

KCC는 10일 이어지는 4차전마저 승리하면 사상 첫 '6위팀 챔프전 우승'을 달성한다. 역대 챔프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은 100%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소노는 이제 '0%의 기적'에 도전해야 한다.

정규리그 6위로 마친 KCC는 '완전체'가 된 뒤 무적이었다. 고양에서 치른 1·2차전을 75-67, 96-78로 연파하고 부산으로 왔다. 2차전에서는 3점슛 18개를 꽂아 넣으며 챔프전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작성했다. 허웅·최준용·허훈·송교창 '사총사'가 3점슛 17개를 합작했고 성공률은 56%에 달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CC 허훈이 9일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소노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KBL] 2026.05.09 psoq1337@newspim.com

1쿼터는 팽팽했다. 소노가 먼저 치고 나갔지만 KCC가 최준용의 3점슛과 송교창·숀 롱의 연속 득점으로 21-19 리드를 잡았다. 2쿼터부터 KCC가 조금씩 벌렸다. 허웅과 숀 롱, 최준용 등이 안팎에서 터지며 쿼터 중반 37-31로 달아났다. 소노가 나이트와 켐바오의 외곽포로 41-40까지 추격했지만 송교창이 3점슛 2개를 더하며 전반을 51-43으로 마무리했다.

3쿼터 중반 소노가 3연속 수비에 성공하며 57-61까지 맹추격했다. 하지만 허웅이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꽂았고 장재석의 수비와 숀 롱의 득점이 더해지며 KCC가 68-62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 숀 롱과 허웅·허훈의 3점슛으로 KCC가 74-64까지 벌렸다. 최준용이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공백을 메웠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CC 숀 롱이 9일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소노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KBL] 2026.05.09 psoq1337@newspim.com

종료 1분 25초 전 이정현의 3점슛으로 소노가 83-86까지 따라붙었다. 허훈의 공격이 실패하고 소노가 공격권을 잡았지만 장재석이 나이트의 결정적인 슛을 블록했다. 이정현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켜 85-86, 1점 차가 됐다. 11.1초 전 소노의 마지막 공격. 이정현이 2초를 남기고 극적인 돌파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87-86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소노 이정현이 9일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KCC전에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KBL] 2026.05.09 psoq1337@newspim.com

KCC는 숀 롱의 마지막 슈팅에서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나이트가 5반칙 퇴장을 당했고 이날 자유투에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성공률을 보였던 숀 롱은 1초를 남기고 2개를 모두 침착하게 넣었다. 1초 남은 상황에서 소노는 엔드라인에서 장거리슛을 던졌지만 림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날의 히어로 숀 롱은 27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허훈은 16점 10어시스트, 허웅은 3점슛 5개 포함 17점 7어시스트를 몰아쳤다. 최준용은 짧은 시간만 뛰고도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노에서는 이정현이 빛바랜 19점을 폭발시켰다. 임동섭은 3점슛 4개 포함 18점, 켐바오는 17점 11리바운드, 최승욱은 3점슛 3개로 11점을 보탰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