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지선 D-50] 민주, 수도권·충청·강원서 우위...'보수 강세' 부산·대구서도 앞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우위를 보였다.
  • 수도권에서는 서울 15%p, 경기 30%p, 인천 16%p 격차로 민주당이 앞섰으며 충청권도 15~30%p 수준의 차이를 기록했다.
  • 국민의힘 전통 강세 지역인 부산과 대구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각각 11%p, 17%p 앞서며 여당의 압승 분위기가 형성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15%p·경기 30%p·인천 16%p…수도권 격차 뚜렷
부산·대구·충청·강원도 민주 '우세'…경남만 4%p 접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전국 16곳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남권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에 밀리고 있다. 

14일 여야 정치권 분석과 세계일보가 13일 발표한 한국갤럽 의뢰 실시한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장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수도권에서는 후보 간 격차가 비교적 컸다.

◆ 민주, 수도권서 '두 자릿수 격차'…서울·경기·인천 우세

서울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2% 대 37%를 기록하며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박수민, 윤희숙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도 모두 50%대 지지율을 보이며 과반 우위를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56% 대 27%, 조광한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57% 대 27%, 함진규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55% 대 27%를 기록했다. 모든 시나리오에서 약 30%p 안팎 격차였다.

인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다. 박찬대 민주당 후보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49% 대 33%로 16%p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57% vs 26%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55% 대 36%로 우세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좌)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스핌 DB]

◆ 국민의힘 전통 강세 '부산·대구'서도 민주 우세...경남만 4%p 차 접전

국민의힘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남권에서도 민주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부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51% 대 40%로 11%p 앞섰다. 전 후보는 3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대구에서도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모든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 후보는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54% 대 37%, 추경호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53% 대 36%, 주호영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53% 대 35%를 보였다. 

경남에서는 접전 양상이다. 김경수 민주당 후보는 44%, 박완수 국힘 후보 40%로 4%p 차였다. 연령과 지역별로 지지층이 갈리는 구조가 보이며 박빙 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시장 전재수 민주당 후보(좌)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우) [사진=뉴스핌 DB]

◆ 충북·충남·강원서 모두 민주당 후보 앞서

충청권에서도 3곳 모두 15~30%p 수준의 차이가 보였다. 대전에서는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이장우 국힘 후보를 55% 대 28%로 앞섰다.

충남에서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1% 대 34%, 양승조 민주당 후보가 52% 대 33%로 각각 김태흠 국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김영환 국힘 후보를 가상대결에서 55% 대 29%, 윤갑근 후보를 57% 대 27%, 윤희근 후보를 58% 대 25%로 앞섰다.

강원에서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김진태 국힘 후보를 48% 대 37%로 11%p 앞섰다. 다만 영동 지역에서는 45% 대 44%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으로 권역별 차이를 보였다. 

지선을 50일 앞둔 현재 상황에서는 전국적인 판세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강원의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여기에 전통적인 보수 지지 기반인 부산과 대구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서며 전반적인 판세가 여당의 압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0개 지역(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북·충남·부산·대구·경남)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충북·대구 10~11일, 경기·부산 9~10일, 인천·강원·경남 7~8일, 대전·충남·경남 8~9일 조사가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