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현규 미친 활약에... 튀르키예 팬 "oh! 신이 그를 보호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식타시 이적 후 데뷔전 후반 오버헤드킥 득점에 열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현규가 9일(한국시간) 이적 사흘 만에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알란야스포르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사실상 2득점하는 결정적 활약으로 베식타시를 패배에서 구해냈다.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PK를 유도했고 환상의 오버헤드킥 데뷔골로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4만2000명을 수용하는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홈팬들은 오현규의 그림 같은 동점골에 열광했다. 관중석에서 "oh! 신이 그와 함께 하길"이라는 탄성이 터졌다. 등번호 위엔 'OH'란 이름을 달고 뛰는 오현규를 절대 다른 곳에 보내지 말라는 주문과 같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9일(한국시간) 베식타시 데뷔전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만든 오현규. [사진 = 베식타시 SNS] 2026.02.09 psoq1337@newspim.com

오현규가 베식타시 이적을 전격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날 상대팀에서도 황의조가 출격했다. 경기장은 장대비 속에서도 거의 가득 찼고 '코리안 더비'를 직관하려는 교민들이 단체로 모여 태극기를 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오현규의 맹활약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베식타시 구단 채널이 오버헤드킥 영상을 올리자 "AMAZING BICYCLE KICK" "OHOHOH" 같은 감탄사가 이어졌다. 베식타시 영어 계정과 축구 하이라이트 계정들은 데뷔전 골을 별도 클립으로 반복 공유했다. 베식타시 팬들은 오현규의 플레이를 두고 "열정적이고, 도전적이고, 아름다운 선수"라고 표현했다.

해외 축구 커뮤니티에선 "데뷔전서 페널티킥 유도에 오버헤드킥 동점골이라니", "새 팀 팬들에게 첫인상 장난 아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경기장을 찾은 교민들은 "튀르키예 생활 24년 만에 처음 축구장에 왔다"며 "오랜만에 이스탄불 연고 팀에 온 한국 선수가 너무 잘 뛰어줘서 반갑고 기쁘다"고 즐거워했다. 원정팀 팬들도 "상대팀 9번(오현규)에 대해서 아직 평가하기에는 이르지만 오버헤드킥 골은 멋있었다"고 추켜세웠다.

오현규는 경기 후 튀르키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장 분위기가 정말 굉장했다. 꿈의 경기장 같았다"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이 훌륭한 클럽에서 뛰게 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