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꽃미남 5인조 밴드 2Z(투지)가 오는 14일 새 싱글 '6(SIX)'로 돌아온다.
2Z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6'를 발매한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 컷과 지난 11일 트랙리스트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햇살이 스며든 다리 위, 밤의 도시가 살아 숨 쉬는 골목, 날것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튜디오까지 각자의 시간과 감정을 품은 채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함을 잠시 내려놓은 채 음악을 준비하는 가장 솔직한 순간들로 2Z의 서사와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싱글엔 타이틀곡 '6'와 동명의 인트로곡, 타이틀곡 '아찔해(Dizzy)'가 수록됐다. '6'는 2Z가 지나온 6년의 시간을 '6개의 문'에 비유해 감각적으로 풀어낸 인트로다. 몽환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사운드는 리스너들을 2Z의 깊어진 음악 세계로 안내하며, 시간의 무게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전달한다.
'아찔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록(Rock) 스타일의 곡으로, 귀에 꽂히는 팝적인 멜로디와 '아찔해'라는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무대 위에서 팬들과 눈을 맞출 때 느끼는 벅찬 감정, 그리고 그 소중한 존재인 'FromA'에 대한 고마움을 2Z만의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그려냈다.
새로운 기타리스트 누아의 합류로 이번 활동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누아는 탄탄한 연주 실력은 물론, 팀의 음악적 색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각을 지닌 멤버다. 기존 멤버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단단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완성할 전망이다.
2Z는 지난 2021년 데뷔해 브라질, 미국, 일본을 비롯해 남미와 동남아까지 전 세계 팬들과 직접 호흡해 왔다. 올해는 무대를 넓혀 3월 유럽에서 3개국 6개 도시 공연, 4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 뒤엔 브라질에서 4개 도시 팬미팅, 언플러그드 공연과 상파울로 지역 콘서트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