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매출액 10% 인센티브 지급"...中 도시들 휴머노이드 육성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대도시들이 휴머노이드 산업 육성을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2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시를 비롯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등이 속속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도시는 휴머노이드 기업 유치, 휴머노이드 창업 지원, 휴머노이드 인재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상하이시는 휴머노이드 관련 첨단 기업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상하이시는 휴머노이드 훈련장을 지난 1월 개소했다.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자체 제작한 휴머노이드를 가져와 훈련시킬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상하이시는 450억 위안 규모의 시 정부 주도 산업 펀드를 조성해 유망한 휴머노이드 벤처 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우한시는 지난 17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조치를 발표했다. 우한시의 휴머노이드 기업들은 시 정부의 프로젝트 심사를 통해 200만 위안의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혁신 센터 등 공공 휴머노이드 서비스 플랫폼을 개설할 경우 매년 최대 1000만 위안이 지원된다. 휴머노이드 공급망 업체에는 매출액 8%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완제품 판매량이 100대를 넘어서는 기업에는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또한 100억 위안 규모의 휴머노이드 산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광둥성 선전시는 45억 위안 규모의 휴머노이드 인센티브 정책을 발표했다. 컴퓨팅 파워, 모델 개발, 데이터 구매, 시나리오 적용 등에 대해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000만 위안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 데이터베이스, 산학연 파트너십 강화도 추진한다. 100억 위안 규모의 휴머노이드 펀드를 조성해 벤처 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둥(山東)성은 성 정부 차원에서 지난달 '산둥성 로봇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산둥성의 로봇 제조 산업 규모를 2027년까지 500억 위안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휴머노이드 혁신 센터 등 플랫폼에 연간 1000만 위안을 지원하며,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에는 최대 6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휴머노이드 완제품 업체에는 800만 위안, 공급망 기업에는 300만 위안의 일회성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중국 정부 차원에서 휴머노이드 보조금 정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SCMP는 중국 당국이 휴머노이드 수요 촉진을 위해 구매 보조금 정책이 발표될 수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사진 = 애지봇 공식 홈페이지]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애지봇(智元∙AgiBot)이 생산한 로봇 이미지.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