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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75주년, 수교32주년 한중서화 예술전 '화장(華章)'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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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 중국문화원서 8일~16일까지
양국 14명예술가 41점 서화 조각전시
양국 문화 예술 소통 이해 교류 제고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건국 75 주년과 한중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서화 예술전 '화장(華章)'이 8월 8일 오후 한국의 중국 문화원에서 16일 까지 9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예술전 타이틀 '화장(華章)'은 "서화전과 같은 문화 예술 인문 분야의 소통을 통해 한중 양국이 아름답고 화려한 발전적 교류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열어간다"는 의미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 중국 대사관의 지원하에 펀한왕(奋韓網, 분한망)과 베이징 세왕서화원(世王書畵院)이 공동 주최하고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와 한중문화우호협회(회장 취환)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신중국 성립 75주년 한중 서화예술전 '화장'  개막식에서 주한 중국 대사관 팡쿤 대리대사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8.09 chk@newspim.com

중국 건국 75주년과 한중 수교 32주년의 해에 개막한 화장 서화예술전은 한중 두나라 사이의 풍부한 문화 전통 교류와 깊은 우의를 과시하고, 양국 국민간의 상호 이해와 친선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대리대사를 비롯해 민홍철 국회의원(축사 대독), 조강훈 한국예술연합회 회장, 후제바오(胡介报) 북경세왕서화원 대표, 양국 서화 예술가, 기업인 대표 및 한중 언론 기자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대 성황리에 개최됐다.

팡쿤 대리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중국 건국 75주년, 한중 수교 32주년의 해"라고 소개한뒤 "중한은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문화 예술 인문 분야에 걸쳐 천년이 넘는 오랜 우호 교류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서로 배우면서 발전하는 좋은 전통이 면면히 이어질 것"이라고 기원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예술전 '화장' 개막식에서 팡쿤 중국대사관 대리대사 등 관계자들이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8.09 chk@newspim.com

팡쿤 대리대사는 "특히 중국은 서화 예술을 중화 문명의 보물로 삼고 있고, 한국 서화 예술도 오랜 역사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분야의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통해 양측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해왔다"고 말했다.

2024년 5월말에는 한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특히 한중 두나라간에는 민간과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우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것을 재확인 한 바 있다.

이번 '화장' 서화 예술전에는 한중 양국의 저명한 예술가 작품들을 모아놓고 8월 16일 까지 심원한 문화 방면의 저력과 예술적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주한국 중국대사관 팡쿤 대리대사가 한중 예술전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4.08.09 chk@newspim.com

이날 개막식 참가자들은 '화장' 예술전이 한중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예술의 향연이 돼 양국 국민의 우정을 보다 깊게 하고 한중 우호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여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이 대독 인사말에서 민홍철 국회의원은 "한중 두나라는 근린국으로서 수천년간 문화예술 교류를 해왔다며 한중 수교 32주년의 해에 열리는 이번 예술전이 문화 예술 교류를 기반으로 한중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독 축사에서 민홍철 국회의원은 한중간 서예와 회화의 문화 예술 교류는 상호간의 이해를 깊게 할 뿐 아니라 양국 국민간 소통과 교류의 저변을 확대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예술전 '화장' 개막식에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이 민홍철 국회의원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4.08.09 chk@newspim.com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조강훈 회장은 화장 예술전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양국 국민들간의 우정을 돋우고 향후 한중간 다채로운 문화 예술 교류를 촉진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장 예술전 추최측의 일원인 북경세왕서화원 후제바오(胡介报) 대표는 중국 건국 7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한중 서화 예술교류전은 한중의 풍부한 문화전통과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가 한층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출품 증서 수여와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 아티스트들이 즉석에서 뛰어난 서예 솜씨를 뽐내며 참관객들을 위한 현장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예술전 '화장' 개막식에서 팡쿤 대리대사와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이 출품작들을 감상하던 도중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chk@newspim.com

'화장,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 경축 한중 서화예술전'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서화전에는 한중 양국의 유명 서화및 조각 작가 14명의 명품 역작 41점이 한자리에 집결했다.

전통과 현대 예술 스타일을 망라한 이 전시 출품작들은 서예, 회화, 도자기 조각 예술 분야에 걸쳐 참관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로서 다채로운 문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중 예술 교류전에서 한국측 예술가로 참가한 황영식 화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2024.08.09 chk@newspim.com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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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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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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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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