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산지 및 동해안 지역, 서울·경기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일 오후 1시7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삼척 도계읍 늑구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2024.04.01 onemoregive@newspim.com |
산불발생에 따라 산림당국은 발생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78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다.
오후 1시30분 현재 산불현장에는 남서풍·풍속 4.9m/s의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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