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전남남부, 경상남도,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을이 한성큼 다가온 2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 위로 쾌청한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3.09.22 choipix16@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전라도(전남남부제외)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오겠고, 서쪽지방은 낮에 비가 그치겠고 강원도 및 경북북부동해안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7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이 많겠다. 다음 달 1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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