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벤치마킹 통해 안전 의식 제고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플로우가 광양과 포항 지역 총 40여개 물류파트너사와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와 안전보건경영 인식과 가치를 확립해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마련됐다.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사진=포스코플로우] 2023.09.06 ojg2340@newspim.com |
해당 대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대주기업 노진수 사장은 "이번 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안전관리 우수 4개사와 특별·공로상 3인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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