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스타일을 바꾸다'중개형 ISA 이벤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절세 스타일을 바꾸다'중개형 IS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만해도 체험 지원금(5000원)을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한 1000명을 추첨해 통합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중개형 ISA계좌로 100만원 이상 이전 또는 입금만 해도 최대 3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개형 ISA계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개설 가능하다. 국내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연간 2000만원씩 최대 1억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비과세와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대비하여 국내 주식과 국내 공모 주식형펀드 투자시 양도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가 가능한 ISA계좌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