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다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과 전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비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안 10~60㎜다. 강원 영동과 충남, 전라, 제주, 경상 동해안 등은 5~20㎜다.
비는 하루 뒤인 오는 7일까지 이어지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울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반포대교~한강철교 부근이 비구름과 안개에 싸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08.10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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