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송영길 "禹 현장 소통 능력, 洪 추진력 합쳐 원팀 만들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임고문단 회의 정례화, 청년 자문단 구성해 변화 이끌겠다"
"22년 간 쌓아 온 네트워크와 경험 통해 백신 확보, 생산 뒷받침"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2일 투표 종료에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 막바지 유세에 힘을 쏟았다.

송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가 되면 을지로, 민생개혁에 앞장서 온 우원식 후보의 현장 소통 능력과 개혁에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홍영표 후보의 능력을 다 하나로 모아 강한 민주당 원팀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1.04.27 leehs@newspim.com

그는 "전직 대표님들이 계신 상임고문단 회의를 정례화해 선배님들의 지혜를 모아 민주당 멋있게 바꿔보겠다"며 "20대, 30대 청년 자문단도 구성해 청년이 희망을 걸 수 있는 민주당으로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송영길을 선택하면 원·팀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금이 바로 송영길을 써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그는 "유능한 정당, 똘똘하게 실력과 내용을 갖춘 여당으로
민주당을 바꾸겠다"며 "타성에 젖은 관료들을 견인해 문재인 정부 성공 제대로 돕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 민생의 핵심은 백신이고 (본인은) 22년 의정활동 외교통, 4대 강국에 네트워크가 있다"며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의 경험으로 정부의 백신 확보와 생산을 뒷받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반드시 만들겠다"며 "생애최초 실수요자들이 살 수 있게 맞춤형으로 LTV를 풀고 대출 기간도 늘려주고 이율도 적정 수준으로 제공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외적으로 미·중 갈등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경제의 활로를 뚫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대응,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화선언,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정책, 반드시 실마리를 다시 찾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4기 민주 정부를 반드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영길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문.

오늘 민주당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 4기 민주 정부 수립!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대의원 여러분
당 대표 후보 기호 2번 송영길입니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수 많은 당원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격려의 말씀, 따뜻한 조언
때로는 따끔한 충고까지
주신 말씀 잊지 않고
더 나은 민주당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충격적인 지난 재·보궐선거,
아직 한 달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잊고
경쟁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지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국민께서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했습니다.
정말, 이 상황에서 하던 대로 하면 안 됩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민주당 변화해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위기를 위기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기임을 인정하고
그 지점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 여론이
절반을 넘겼습니다.
집권 여당이 전당대회를 3주째 하고 있는데
70%의 국민이 쇄신이 안 될 것이라 말합니다.
반성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오늘로 대선까지 312일 남았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우리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변화할 것인가 관성대로 갈 것인가?
유능한 개혁,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인가?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 없이 끝날 것인가?

유능한 개혁과 정권 재창출의 길은,
송영길을 선택하는 데서 시작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대통령님의 고충을 공감합니다.

제가 당 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지방정부 운영 경험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장으로 취임하고
부도 위기의 인천을 구하는 과정에서
야당의 적반하장 공격을 받았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관료를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그 고충을 이해합니다.

유능한 정당, 똘똘하게 실력과 내용을 갖춘 여당으로
민주당을 바꾸겠습니다.
타성에 젖은 관료들을 견인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 제대로 돕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유능한 개혁을 실천하겠습니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혁과 혁신만이 우리 민주당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합니다.

지금 민생의 핵심은 백신입니다.
백신이 민생입니다.
백신이 있어야 거리두기도 끝내고 자영업자, 중소기업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문재인 정부가 9천만 명분의 백신 계약을 완성했습니다.
이제는 생산과 인수가 관건입니다.
저 송영길, 22년 의정활동 외교통, 4대 강국에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의 경험으로
정부의 백신 확보와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부동산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정부 2.4 부동산 대책으로 83만 호가 공급됩니다.
공급이 많아도 청년 실수요자는 돈이 없으면 그림의 떡입니다.
현금 부자들이 '줍줍'만 할지도 모릅니다.
생애최초 실수요자들이 살 수 있게 맞춤형으로 LTV를 풀어야 합니다.
대출 기간도 늘려주고 이율도 적정 수준으로 제공하면 됩니다.

국외적으로 미·중 갈등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경제의 활로를 뚫어 나가겠습니다.
기후변화대응,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화선언,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정책, 반드시 실마리를 다시 찾겠습니다.


다시 총괄선대본부장이 되겠습니다.

2017년 5월 9일 지난 대통령 선거를 회상합니다.
저 송영길,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민주당 전 지역조직이 하나가 되어
완벽한 대선 승리를 이루어냈습니다.

저 송영길 대통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되어
4기 민주 정부를 반드시 세우겠습니다.

3번째 출마합니다. 송영길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저는 두 번 떨어졌습니다. 세 번째 출마입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반성하고 성찰하고 노력했습니다.
많이 준비했습니다.
정말 이제는 일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을지로, 민생개혁에 앞장서 온
우원식 후보의 현장 소통 능력과
개혁에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홍영표 후보의 능력을
다 하나로 모아 강한 민주당 원팀을 만들겠습니다.

전직 대표님들이 계신 상임고문단 회의를 정례화해
선배님들의 지혜를 모아 민주당 멋있게 바꿔보겠습니다!

20대, 30대 청년 자문단도 구성하겠습니다.
청년이 희망을 걸 수 있는 민주당으로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송영길을 선택하면
원-팀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송영길을 써야 할 때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
제4기 민주 정부 수립!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바로 오늘, 송영길의 선택이
민주당 변화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