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영길 "與 공천 돌이켜봐야" 파장…우원식 "당 국회의원·지자체장 모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 與 공천두고 "평등·공정·정의 원칙 적용됐는지 돌이켜봐야"
우 "송 후보 자신도 시스템 공천 통해 선출됐다"
홍 "대통령 지지율 낮아지니 '가장 친문'에서 '반문'으로 갔나"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차기 당권에 도전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에 헌신한 사람은 헌신짝되는 공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경쟁자인 우원식 후보와 홍영표 후보가 계파가 있고 또 원내대표를 지냈던 인사라는 점을 부각한 의도였지만 '공천'이라는 당의 기둥을 공격한 셈이 됐다.

우원식 후보는 26일 오후 전당대회 후보자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입장문을 통해 "송영길 후보의 두 얼굴, 무엇이 진짜인가"라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를 뿌리째 흔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하고 "더 강한 민주당 원팀"이라고 하면서 계파 갈라치기에 앞장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우 후보는 송 후보의 '공천'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만든 시스템 공천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됐고 이는 선거 승리의 바탕이 됐다"며 "송 후보 발언은 우리 당 기초광역의원·자치단체장·국회의원을 모욕하는 것이다. 송 후보 자신도 그 시스템 안에서 평가받고 경쟁하고 선출됐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홍영표(오른쪽부터 기호순), 송영길, 우원식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합동연설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1.04.26 leehs@newspim.com

우 후보는 이어 "진정 '원팀'이 되고 싶다면 '니편 내편' 나누는 언행부터 삼가고 2017년 대선 승리를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는 말씀도 그만두라"라며 "'변화'라 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부정하는 말씀도 멈추라"라고 말했다.

홍영표 후보도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지지율 높을 때는 '가장 친문', 조금 떨어지니 '무계파'고 좀 더 떨어지면 '반문'으로 가는 것인가"라며 "대통령에 대한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달면 삼키고 뱉는 이중적 모습은 지도자를 자임하는 정치인 처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벽에 내 걸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라며 "2018년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 후보가 '자신이 가장 친문'이라 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분위기 때문이었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송영길 후보는 수도권 합동연설회 도중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를 언급하며 "이 원칙이 그동안 기초광역의원·자치단체장·국회의원·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에서 적용됐는지 돌이켜봐야 한다"고 당내 공천 과정에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당에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평소 당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 평가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