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16일 서울·경기 전당대회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 호남서 김민석이 과반을 얻어 정청래를 14.07%p 앞섰다.
- 최고위원 판세도 흔들려 서울·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호남서 압승하며 과반 1위로 나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호남권(전남광주·전북) 경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둔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대세론'을 굳힐지, 정청래 후보가 14%포인트(p) 차이를 뛰어 넘고 재역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경기 합동연설회를, 오후 4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합동연설회를 각각 개최한다.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연설회가 모두 끝난 오후 6~7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호남권까지 마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전체 투표 24만2089표 중 13만9307표(57.54%)를 얻었다. 전남광주에서 8만6558표(57.04%), 전북에서 5만2749표(58.39%)를 득표했다. 김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23만5128표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4만8324표(31.84%), 전북 3만709표(34.00%)로 32.65%를 기록했다. 정 후보의 누적 득표수는 17만1768표(38.14%)다.
김 후보는 누적 득표에서 52.21%를 기록하며 38.14%에 그친 정 후보를 과반 이상 득표해 득표율 차이 14.07%p로 앞섰다.
최고위원 경선 판세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호남권 개표 결과 누적 2위였던 친명계 박선원 후보가 누적 1위를 달리던 친청계 최민희 후보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
또한 친청계 이성윤 후보와 치열한 5위 다툼을 벌이던 김용 후보는 친청계 한민수 후보를 5위로 밀어내며 4위에 올라섰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던 호남권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격차가 발생하며 정 후보를 중심으로 한 친청계 최고위원들이 서울·경기에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