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LH 투기 후폭풍"...오세훈·안철수, 모두 박영선에 20%p 앞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吳 51.8% vs 朴 33.1%...安 53.7% vs 朴 32.3%
호감도 조사, 吳 52.6%·安 51.4%·朴 35.1% 순
LH 사태, 선거에 영향 미칠 것 75.4% vs 않을 것 22.4%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야권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각각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20%p 안팎의 오차범위 밖 큰 격차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문제가 정국을 뒤흔들며 여권에 큰 악재로 반영됐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영선 vs 오세훈 가상 대결 결과 [자료=에스티아이] 2021.03.14 kimsh@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가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범야권 단일 후보로 오 후보와 안 후보 중 누가 되더라도 박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와 오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지지율이 33.1%, 51.8%로 오 후보가 18.7%p 앞섰다.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각각 32.3%, 53.7%로 안 후보가 21.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전체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박영선 후보보다 높았다.

박 후보, 오 후보, 안 후보의 호감도를 각각 물어보았을 때, 오 후보가 '호감이 간다'는 응답이 52.6%(매우 호감 27.0%, 어느 정도 호감 25.6%)로 가장 높았다. 안 후보는 51.4%(매우 호감 20.4%, 어느 정도 호감 30.9%), 박 후보가 35.1%(매우 호감 19.1%, 어느 정도 호감 16.0%) 순이었다.

비호감도에 대한 응답은 박 후보가 59.6%(전혀 호감 안감 36.2%, 별로 호감 안감 2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 후보가 45.1%(전혀 호감 안감 25.6%, 별로 호감 안감 19.6%), 오 후보가 42.8%(전혀 호감 안감 24.1%, 별로 호감 안감 18.6%)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영선 vs 안철수 가상대결 결과 [자료=에스티아이] 2021.03.14 kimsh@newspim.com

LH 부동산 투기 의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5.4%가 '영향을 미칠 것이다(매우 영향 44.3%, 어느 정도 영향 31.1%)'라고 답했다. 22.4%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별로 영향 미치지 않을 것 17.8% + 전혀 영향 미치지 않을 것 4.6%)'라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1.5%가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고, 32.3%는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2%였다.

이준호 에스티아이 대표는 "무당파 유권자들의 표심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LH 사건이 결정적 요인으로 풀이된다"며 "불공정과 반칙에 대한 유권자들의 누적된 불만이 선거 국면에서 여권에 대한 분노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일~13일 에스티아이 자체조사로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8.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