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이수형 금통위원 "고유가·고환율 지속성 보고 금리 판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수형 한국은행 위원이 17일 유가 불안과 고환율에 신중 입장을 밝혔다.
  • 중동 사태로 물가 상방 리스크 존재하나 지속성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환율 변동은 펀더멘털 아닌 수급 불균형 탓이며 금리 경로 조정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율 급등은 수급 쏠림 '쇼트 사이클' 탓…펀더멘털 견조"
"중동 사태 미반영…물가 상방·성장 하방 리스크 교차"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불안과 고환율 현상에 대해 "상방 리스크는 분명하나 섣부른 방향성 판단보다는 파급 효과의 지속성을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에너지 수급 문제로 물가 상방 압력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단순한 가격 상승보다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정책 판단의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은 유가 상승이 물가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엇갈린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유가 상승은 비용 측면에서 물가를 끌어올리지만 동시에 생산 활동을 위축시켜 성장 측면에서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공급 측의 물가 상승 압력과 수요 측의 성장 둔화 압력 중 어느 쪽이 더 크게 작용할지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유가 및 환율 불안에 따른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6.03.17 eoyn2@newspim.com

환율 급등세와 관련해서는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보다는 외환 수급의 불균형과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위원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다른 주요국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이는 경상수지나 달러 유동성 부족 같은 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외환 시장 내 기대 쏠림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환율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경상수지 등 펀더멘털은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원화 절하 기대에 따른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늘고 이것이 다시 달러 수요를 자극하는 '쇼트 사이클'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사이클 등을 고려할 때 경상수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현재의 원화 약세는 글로벌 달러 강세에 동조화된 측면이 크며 정책 당국이 수급 안정을 위한 여러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아주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서는 "2월 경제 전망 당시에는 중동 사태가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출된 결과"라며 "물가 상방 리스크가 발생한 동시에 성장 측면의 하방 위험도 커진 만큼, 향후 통화정책 판단은 기존 전망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