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남자 피겨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 유즈루가 2일 국민영예상을 수상했다. 국민영예상은 일본 국민에게 널리 경애받고, 사회에 밝은 희망을 주는 것에 현저한 업적이 있었던 자에 대하여 그 영예를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총리가 수여하는 상이다. 주로 운동선수에게 많이 수여되며, 동계올림픽 선수로는 하뉴가 첫 수상자이다. |
goldendo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02일 15:58
최종수정 : 2018년07월02일 15:58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남자 피겨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 유즈루가 2일 국민영예상을 수상했다. 국민영예상은 일본 국민에게 널리 경애받고, 사회에 밝은 희망을 주는 것에 현저한 업적이 있었던 자에 대하여 그 영예를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총리가 수여하는 상이다. 주로 운동선수에게 많이 수여되며, 동계올림픽 선수로는 하뉴가 첫 수상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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