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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 수호 야심, 중국 군사굴기 엄호하는 8대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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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 핵잠수함, 항공모함 건조 군사굴기 가속화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4일 오후 5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진규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1월 1일 신년사에서 “중국은 세계 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7년 7월 열병식 행사에서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가까이 왔으며, 어느 시기보다도 강한 인민군을 양성해야 한다”고 한데 이어 또다시 군사굴기를 강조한 것이다.

2018년 새해 벽두부터 국제질서를 주도하겠다고 천명한 중국은 올해 각종 신무기를 동원해 군사굴기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중국은 올해 신형 핵잠수함 조기경보기 항공모함 등을 공개하거나 실전 배치할 예정으로, 이는 앞으로 국방력을 강화해 미래 글로벌 패권을 놓고 미국과 정면 경쟁을 벌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내세우는 8대 신무기를 소개한다.

2017년 7월 진행된 중국 건군 90주년 열병식 <사진=바이두>

◆ 첨단 수송헬기 즈-20

중국 중항궁예(中航工業, 항공공업그룹)는 2017년 10월 “오는 2018년 11월 에어쇼의 핵심은 ‘20 시리즈’”라며 즈(運)-20 첨단 수송헬기가 공개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중국은 지난 2016~2017년 전략수송기 윈(運)-20,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轟)-20, 스텔스 전투기 젠(殲)-20을 공개했다.

즈-20은 경계 정찰이 가능한 수송헬기로, 구체적인 성능과 제원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무게는 10톤 정도로 산과 바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도다. 전문가들은 즈-20의 사용범위가 넓어 중국산 무기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20

훙-20 스텔스 전략폭격기 <사진=바이두>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轟)-20이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훙-20의 항속거리(탑재된 연료를 전부 사용한 비행거리)는 1만km, 작전반경은 5000km로 기존 폭격기 훙-6보다 2배 이상 길다. 또한 핵무기 탑재, 스텔스 기능, 공중 급유가 가능해 중국의 핵 전술 범위를 크게 넓힐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2017년 내에 훙-20 시험비행이 실시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예상보다 일정이 늦어져 올해 실시될 예정이다. 훙-20의 실전배치는 2022년쯤 가능할 전망이다.

◆ 국산엔진 장착한 스텔스 전투기 젠-20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엔진 타이싱(太行)을 장착한 젠(殲)-20이 올해 실전 배치된다. 중국은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젠-20 엔진을 타이싱 엔진으로 교체해 왔다. 기존 타이싱 엔진은 추진력이 좋은 반면 수명이 짧고 효율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나, 이번 타이싱 엔진은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해 젠-20 등 차세대 전투기에 장착해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중국은 지난 2017년 7월 건군 90주년 열병식 행사에서 스텔스 전투기 젠-20 등 최신 무기를 대거 공개한 바 있다.

◆ 사출식 함재 조기경보기

중국이 지난 2016년 사출식 함재 전투기 젠-15(殲-15)를 공개한데 이어, 2018년에는 사출식 함재 조기경보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난 2011년 파키스탄에 조기경보기를 판매하면서 세계 6번째 조기경보기 수출국이 됐으나, 사출식 함재 조기경보기는 지금 한창 개발 중에 있다.

사출식 함재 방식은 미 해군 항모에서 사용하는 첨단 이륙 방식이다. 기존의 중국 항공모함 2대는 배 앞부분(함수, 艦首)이 스키점프대처럼 위로 휘어져 있는 스키점프방식을 채용했으나, 현재 상하이에서 건조중인 세 번째 항모부터는 사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 우주굴기, 창정 5호 로켓

창정 5호 로켓 <사진=바이두>

지난 2017년 11월, 중국 항톈커지그룹(航天科技, 우주기술연구원)은 2018년에 창정(長征) 5호 로켓을 재발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사했던 창정 5호 로켓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발사 된지 40분만에 궤도를 이탈했었다.

원래 중국은 2018년부터 우주정거장 인프라 계획을 가속화할 계획이었으나, 창정5호 실패로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항톈커지그룹은 “10톤 가량의 창정5호 로켓을 이용해 통신위성 발사에 재도전할 것이며, 이는 중국 로켓발사 발전과 통신능력 확대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095형 스텔스 핵잠수함

095형 스텔스 핵잠수함 <이미지=바이두>

지난 2016년 말 하이난섬(海南島) 해군기지에 094A형 핵잠수함이 배치된 데 이어, 올해엔 095형 핵잠수함이 공개될 전망이다.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조만간 둥베이(東北, 동북) 핵잠수함 건조기지에서 ‘가장 혁신적인 신형장비’를 공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은 3세대 핵잠수함으로 공격형 잠수함 ‘095’와 탄도미사일 장착 잠수함 ‘096’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먼저 공개될 095형은 전기추진 방식인 ‘림 구동 펌프 제트(Rim-driven Pump-jet)’엔진을 사용해 소음을 크게 줄여 스텔스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심해 3000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 중국 첫 1만톤급 055형 구축함

중국 항모전단의 핵심 전력이 될 1만톤급 055형 구축함이 올해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055형은 지난해 6월 진수식을 마친 중국 자체개발 구축함으로 주요 제원은 ▲전장 180m ▲선폭 19m ▲배수량 1만2500톤 ▲최대속력 30노트다.

중국은 055형 구축함이 순양함(Cruiser)급 구축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작전능력을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다. 원거리 방어를 위한 S밴드 레이더와 초저공 항공 방어를 위한 X밴드 레이더를 장착하고 첨단 미사일을 장착해 대지 대공 대잠 능력을 고루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001A함

중국 첫 국산 항모 001A함 <사진=신화/뉴시스>

지난해 4월 진수식을 치른 중국의 두 번째 항모이자 첫 국산항모인 001A함이 빠르면 올해 말 취역할 예정이다. 빨라야 2020년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뒤집은 것으로, 중궈촨보중궁(中國船舶重工, 중국선박중공)은 “중국의 첨단 항모 설계 및 건조 기술이 크게 향상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항공모함은 고도의 군사 기술력과 경제력이 뒷받침 돼야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나라의 군사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6만5000톤급 001A 항공모함은 기존 항공모함인 랴오닝함(遼寧艦)보다 배수량이 1만톤가량 많고, 전력에서도 큰 차이를 드러낸다.

001A함은 구축함 호위함 등을 거느린 함대를 구성해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포탑을 줄인 대신 젠-15 전투기를 40~45대까지 싣을 수 있고, S밴드 레이더와 훙치(紅旗)-10 대공 미사일 등을 장착했다. 001A함 건조에는 3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됐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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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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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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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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