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풀무원이 29일 이사회에서 RCPS·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700억 조달하기로 했다.
- 조달 자금은 연 9.5% 고금리 전환사채 조기 상환에 투입해 재무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 풀무원은 2023년에도 RCPS를 소각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풀무원이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신종 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700억 원을 조달한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고금리 전환사채 상환 등에 투입해 재무 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엔브이메자닌그로쓰에쿼티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의결권부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RCPS) 337만 5812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 1849원으로, 전체 조달 규모는 399억 9999만 원이다. 납입일은 다음 달 12일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RCPS는 비상장 주식이다.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 8777원에 35%를 할증해 산정했다. 풀무원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2023년 9월 발행한 600억 원 규모의 제71회 전환사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전환사채의 이자율은 연 9.5%이며, 만기는 2053년 9월이지만 풀무원은 오는 9월 중 조기 상환한다는 방침이다.
RCPS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투자자가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고, 회사는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상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풀무원은 이번 RCPS 발행과 함께 300억 원 규모의 신종 자본증권도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결정한 자금 조달 규모는 총 700억 원이다.
풀무원은 앞서 지난 2023년에도 864억 원을 들여 RCPS 전량을 소각한 바 있다.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 2137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