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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리 하락… 공정위 CD금리 담합 조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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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선엽 기자] 17일 채권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의 하락 영향으로 강보합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이후 탄탄한 대기매수에 힘입어 뚜렷한 조정없이 막판까지 강세폭을 늘려갔다.

시장 참여자들은 국내 기관들이 숏 포지션을 아직 충분히 정리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CD금리 담합 조사에 나선 것도 매수세에 힘을 실었다.

한편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연설과 관련해, 채권시장에선 추가적 양적완화(QE3) 등을 시사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보다 지배적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3bp 하락한 2.92%, 3.02%를 기록했다고 최종 고시했다. 10년물은 전일대비 4bp 내린 3.20%로 거래를 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전일가보다 3bp 하락한 2.94%, 2.92%로 마감했다. CD91일물은 3.24%로 전일보다 1bp 하락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0틱 오른 105.84로 마감했다. 전일가 대비 6틱 상승한 105.80으로 출발해 105.76까지 하락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장 중 최고가는 105.89다.

외국인은 1107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권 역시 172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증권사와 보험권은 각각 565계약, 325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연기금과 개인 역시 각각 190계약, 123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0틱 상승한 115.31로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보다 19틱 오른 115.10으로 출발해 115.02까지 한 때 밀렸으나 이후 115.50까지 상승했다. 장 막판 소폭 하락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오늘 밤 버냉키 연설이 가장 중요할 텐데 주식시장의 기대에 걸맞는 얘기는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버냉키는 오히려 의원들에게 단호한 결정을 주문할 것"이라며 "눈치가 빠른 채권시장은 이 부분을 상당 부분 선반영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QE3를 과연 할 지도 잘 모르겠고 한다고 해도 과거와 같이 금리가 오를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그는 "CD금리가 하락한다면 스왑금리가 하락하면서 채권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과연 CD금리가 곧바로 하락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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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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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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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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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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