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3545개 건설현장 일제점검…2448곳 시정 요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가 미흡한 2448개 사업장에 시정을 요구했다. 해당 사업장 중 안전관리가 현저히 불량한 140개 사업장은 추가로 불시점검 및 ...2021-07-19 12:00
민주노총, 코로나19 확진에 19일 대의원대회 연기[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 3일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9일로 예정됐던 임시대의원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2021-07-18 22:22
민주노총 "국토부, 배달노동자 공제조합 설립 지원해야"[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배달노동자들이 높게 부과되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7-16 14:04
이억원 기재부 차관 "고용상황 엄중…일자리 정책에 역량 집중"[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정부는 방역 관련 상황과 고용구조 변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2021-07-16 08:59
청소노동자 사망 서울대 '셀프조사' 반발...유족 '공동조사단' 요구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서울대학교 기숙사 휴게실에서 사망한 50대 청소노동자 이모씨 사건과 관련해 학교와 노조 측이 진상조사 방식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2021-07-15 14:21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단협 산 넘었지만...QD 임금체불 갈등 점화[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 관련 부서에서의 임금체불을 주장하며 회사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창사 첫 ...2021-07-15 13:13
작년 내국인 44만명 입국…코로나19 확산 여파 20년만에 최대[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내국인 입국이 20년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10대 이하 연령층에서 순유입을 나...2021-07-15 12:00
고용부·기재부, 중앙행정 무기계약직 임금 등 개선 권고 불수용[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고용노동부(고용부)와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중앙행정기관 무기계약직 임금 및 복리후생비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권고를 사실상 ...2021-07-14 12:00
[종합] 6월 취업자 58만2000명 증가…4개월 연속 회복세[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 6월 취업자 수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공공 일자리가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도 지속되고 있...2021-07-14 08:23
[최저임금 9160원] 文정부 42% 인상…임금양극화로 '기능 한계'[편집자] 평균 인상률 7.2%. 문재인 정부 5년간 최저임금 성적표다. 박근혜 정부의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 7.4%는 끝내 넘지 못했지만 노사간 진통 끝에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2021-07-13 16:10
[최저임금 9160원] 코로나에 설상가상…소상공인 지원 절실[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9000원을 넘기면서 이들의 비...2021-07-13 16:07
"민주노총 종로 집회 알고도 못 막았다"…경찰 책임론 제기[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서울 종로 집회를 인지하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화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3일 최춘식 국민의힘...2021-07-13 14:38
서울대 총장, 숨진 청소노동자에 애도…"논란의 학생처장 사의 수용"[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서울대학교가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구민교 학생처장의 사의를 수용했다.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3일 입장문을...2021-07-13 14:24
[최저임금 9160원]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에 양대노총 '강한 반발'[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의결한 가운데 양대노총은 일제히 반발하며 비판을 쏟아냈다.한국노동조합총연...2021-07-1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