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9일부터 사흘간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휴전 기간에는 모든 교전 행위가 중단되며 양국이 각각 1000명씩 포로를 맞교환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장기화된 전쟁 종식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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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9일부터 사흘간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5월 9일과 10일, 11일 사흘 동안 '3일간의 휴전(THREE DAY CEASEFIRE)'이 있을 것임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휴전 기간에는 모든 물리적 교전 행위(kinetic activity)가 중단된다. 특히 휴전과 더불어 양국이 각각 1000명씩, 총 2000명의 포로를 맞교환하는 대규모 포로 송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휴전의 배경에는 9일 열리는 러시아의 '전승절(Victory Day)' 기념행사가 자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축제는 전승 기념일을 위한 것이지만, 우크라이나 역시 제2차 세계 대전의 핵심적인 주역이었던 만큼 양국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휴전은 나의 직접적인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나의 제안을 수락해 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휴전 합의를 기점으로 장기화된 전쟁을 끝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합의가 길고 치명적이었던 전쟁의 종식을 알리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이 갈등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며, 우리는 매일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혀, 단순한 일시 휴전을 넘어선 최종 종전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dczoo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