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이 19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종전 MOU 서명식을 열기로 했다
- 스위스 외교부는 회의 개최를 위해 실무·외교 여건을 조성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식 참석 여부는 미정이며 JD 밴스 부통령이 대신 참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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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식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중부 휴양지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스위스 연방 외교부(FDFA)가 16일 확인했다.
FD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단계에서 서명식은 6월 19일 니트발덴주 뷔르겐슈토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스위스는 해당 회의가 스위스 영토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적·외교적 여건을 조성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식 장소는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뿐 아니라 미국과 이란이 함께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FDFA는 최근 수일간 미국, 이란, 파키스탄, 카타르와 긴밀히 접촉하며 서명 일정과 형식 등을 조율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명식은 제네바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최종적으로 루체른 호수 인근의 휴양지인 뷔르겐슈토크로 확정됐다. 다만 FDFA는 양해각서의 구체적 내용이나 서명 절차, 참석자 구성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서명식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JD 밴스 부통령이 대신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dczoo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