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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수시컨설팅: 내신 5등급 이하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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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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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가 2027학년도 입시 전략을 제시했다.
  • 5등급 이하 수험생은 간판보다 직무 중심 경로를 택해야 했다.
  • 전문대·면접형·정시·자격증으로 합격 가능성을 넓혀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복잡한 대입 흐름을 꿰뚫는 단 하나의 시선,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본 칼럼은 대치동 입시 현장에서 26년간 합격의 길을 열어온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의 전문 식견을 담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2027학년도 입시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실전 전략을 전달합니다.

대한민국 입시 환경에서 5등급 이하의 성적표는 수험생 본인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심리적 부담을 안겨줍니다."수도권 4년제 대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일반적인 인식은 학생들의 의지를 꺾고, 결과적으로는 '묻지마 지원'이나 '입시 포기'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와 전형 다양화가 정착된 현재, 대입은 단순히 내신 등급이라는 줄 세우기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5등급 이하 수험생에게 필요한 것은 성적을 복구하려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실용적 경로'를 찾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입니다. 5등급 이하라는 숫자에 매몰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우리가 논의할 내용은 숫자를 이기는 '진로 기반의 입시 로드맵'입니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왜 '간판'이 아닌 '직무'를 바라봐야 하는가

5등급 이하 구간에서는 대학의 이름값(브랜드)보다 졸업 후 어떤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느냐가 인생의 성공을 결정짓습니다. 최근 기업 채용 시장의 트렌드는 '직무 역량'입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난에 시달리는 학생들과, 전문대학에서 확실한 기술과 자격증을 갖추어 고소득을 올리는 학생들의 격차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5등급 이하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성적에 맞춘 대학 리스트를 뽑는 것이 아니라, 내가 10년 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산업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지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명확해지면 대학 선택은 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모합니다.

◆ 특성화 학과 및 전문대학의 '숨겨진 보석' 발굴

전문대학이라고 해서 결코 경쟁력이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도체 공정, 인공지능 보조, 물리치료, 간호, 항공 서비스 등 특정 분야에서는 4년제 일반 학과보다 훨씬 강력한 취업 네트워크와 실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5등급 이하 수험생은 전문대학의 수시 1차, 2차 모집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간호학과나 보건계열의 경우, 전문대에서 높은 성적을 유지한 뒤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루트가 매우 견고합니다. 또한, 4년제 대학 중에서도 지역 사회와 연계된 특성화 학과를 잘 찾아보면 의외로 높은 경쟁률 속에서도 내신 반영 방식이나 면접 비중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핌DB] 2026.02.10

◆ '면접형 전형' – 성적을 뒤집는 마지막 카드

5등급 이하 학생이 4년제 대학에 진입하기 위해 가장 집중해야 할 곳은 '면접'입니다. 많은 대학이 내신 성적 비중을 줄이고 면접 점수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면접이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내신을 상쇄할 만한 '강력한 동기'와 '직업적 태도'를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5등급 대의 성적을 받았더라도,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자기주도학습, 독서, 봉사 등)을 했는지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학생은 입학사정관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면접관은 "공부를 못했던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학에 와서 자신의 진로를 향해 끝까지 달릴 학생"을 뽑습니다.

◆ 수능의 활용 - '정시'라는 열린 문

수시에서 무리하게 성적을 맞추기보다, 수능이라는 명확한 평가를 통해 정시 지원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한 전략입니다. 5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수능의 특정 영역(예: 탐구, 영어)에서 2~3등급 이상을 받는다면 정시에서 생각보다 훨씬 폭넓은 대학 선택지가 생깁니다. 영어는 절대평가이기에 2등급을 목표로 하면 대학 라인이 완전히 바뀝니다. 모든 과목을 다 잡으려 하지 말고,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영역을 극대화하여 표준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십시오. 정시는 정직합니다. 내신 성적의 굴레에서 벗어나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5등급 이하 수험생에게 매우 소중한 '공정한 기회'입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이투스에듀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입시 전략과 시험 분석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 뉴스핌DB]

◆ 학교 밖에서의 '실무적 경험' 축적

학생부의 내용이 빈약하다면, 학교 밖에서 자신의 적성을 증명하십시오. 최근에는 외부 기관의 기술 교육, 지자체 주관의 인턴십, 혹은 관련 분야의 자격증 취득 등을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합니다. 5등급 이하의 수험생이 "나는 단순히 교과 공부만 한 학생이 아니라, 관련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실무적인 베이스를 닦아온 학생이다"라는 것을 증명한다면, 이는 내신 2~3등급 학생들의 평범한 생기부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 자체를 생기부에 녹여내는 것, 그것이 5등급 이하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강력한 '학종 전략'입니다.

◆ 성적은 숫자에 불과하다, 인생은 서사다

입시는 한 번의 시험이 아니라,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는 첫 번째 설계도입니다. 5등급 이하의 성적표를 들고 좌절하는 시간에, 여러분의 강점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다음 판'을 고민하십시오. 4년제 대학으로의 직행이 어렵다면 편입이라는 우회로가 있고, 기술직으로의 진로가 있다면 전문대학이라는 탄탄한 발판이 있습니다. 입시는 결국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으로 성장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성적이라는 숫자가 여러분의 가치를 정의하도록 두지 마십시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가장 현실적인 경로를 선택하는 사람만이 결국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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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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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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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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