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종합특검 수사기간 연장안을 처리했다.
- 법안이 통과되면 수사기한은 다음달 23일까지 늘어났다.
- 국민의힘은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로 저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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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 연장 법안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맞설 방침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0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종합특검의 수사기간을 추가로 30일 연장하는 내용의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안'을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당초 이번달 24일까지였던 종합특검의 수사 기한은 다음달 23일까지로 늘어나며 특검 파견공무원도 현행 130명 이내에서 150명 이내로 확대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이를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민주당이 후반기 원구성 협치 정신을 저버린 채 법사위를 단독으로 열어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2차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으며 20일 본회의 강행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며 "우리 당은 무제한 토론으로 강력히 맞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