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가 19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뒷골교 법면 피해로 건강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 통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버들초교 사거리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차로 구간에서 시행한다.
- 보행은 인도 한쪽만 가능하며 하천변 산책로는 전면 통제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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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일부 통행 허용…하천 산책로는 전면 통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8일 밤 집중호우로 혁신도시 인근 뒷골교 교량 법면 일부가 유실됨에 따라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건강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양방향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건강로 내 버들초교 사거리(세인교회)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차로까지이며 통제 기간은 7월 19일부터 28일까지다. 시는 복구 및 안전점검 진행 상황에 따라 전면 통제 이후 일부 통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시민 보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자는 인도 한쪽 방향에 한해 제한적으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다만 교량 하부 하천변 산책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지속된 집중호우로 뒷골교 법면 일부가 유실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원주시는 사고 인지 직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통제에 나섰다. 현재 유실 구간에는 방수포를 설치해 추가 토사 유실을 차단한 상태다.
원주시 이규호 도로관리과장은 "교량 법면 유실에 따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차량 전면 통제를 실시했다"며 "통제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더라도 차량 우회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