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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월드컵 20일 결승 스페인-아르헨티나전, 야말과 메시 중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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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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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20일 북중미월드컵 결승을 치른다.
  • 스페인은 로드리를 축으로 점유율 축구로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 아르헨티나는 메시·엔소를 앞세워 전환 공격으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 vs 아르헨티나 경기 분석(7월 20일)

7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마지막 한 경기만 남았다. 스페인은 32강에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꺾었고, 16강에서 포르투갈을 1-0, 8강에서 벨기에를 2-1, 4강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아르헨티나는 32강에서 카보베르데를 3-2로 꺾은 뒤 16강에서 이집트를 3-2, 8강에서 스위스를 3-1, 4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눌렀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아르헨티나전 포스터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의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일러스트=Gemini]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스페인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이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큰 흔들림 없이 결승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를 차례로 꺾는 과정에서 점유율, 압박, 수비 안정감, 후반 교체 카드까지 모두 보여줬다. 특히 준결승 프랑스전 2-0 승리는 스페인이 단순히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이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도 경기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팀은 유로 2024 우승 흐름을 월드컵까지 이어왔다.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이 골문을 지키고, 페드로 포로(토트넘),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아이메릭 라포르트(알나스르), 마르크 쿠쿠레야(첼시)가 수비 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중원에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파비안 루이스(파리 생제르맹), 페드리(바르셀로나), 다니 올모(바르셀로나), 미켈 메리노(아스널),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가 있다.

공격에서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아스널),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페란 토레스(바르셀로나), 알렉스 바에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택지다. 스페인은 특정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로드리가 중심을 잡고, 파비안 루이스와 페드리가 전진 패스를 만들며, 야말과 바에나가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흔든다. 준결승 프랑스전에서는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과 포로의 추가골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부상 변수는 크지 않지만 관리할 부분은 있다. 야말과 포로가 프랑스전 이후 따로 훈련했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결승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야말은 왼쪽 다리 근육에 부담이 있었고, 포로도 근육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모두 컨디션 관리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 결승에서는 스페인이 얼마나 평소 리듬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르헨티나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다시 결승에 왔다.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팀은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쉬운 승부를 하지 않았다. 카보베르데와 이집트를 상대로 모두 3-2 접전을 치렀고, 스위스전은 연장 끝에 3-1로 이겼다.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는 0-1로 끌려가다 엔소 페르난데스(첼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의 중심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득점과 도움, 경기 흐름 조율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9세의 나이에도 토너먼트 무대에서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티아고 알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니코 파스(코모), 줄리아노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 선택지를 넓힌다.

중원은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힘이다. 엔소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리버풀), 로드리고 데폴(인터 마이애미), 레안드로 파레데스(보카 주니어스),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가 있다. 스페인처럼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을 상대하려면 중원 압박과 전진 패스가 모두 필요하다. 특히 엔소는 준결승 잉글랜드전 동점골로 팀을 살렸고, 결승에서도 중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스칼로니 감독의 고민은 선발 조합이다. 오른쪽 수비에서는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곤살로 몬티엘(리버 플레이트) 중 선택이 필요하다. 중원에서는 파레데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엔소, 맥알리스터, 데폴을 어떻게 배치할지가 관건이다. 메시의 파트너로는 알바레스가 유력하지만, 라우타로의 결정력도 결승에서 무시할 수 없다.

◆전술 및 매치업

스페인은  4-2-3-1에 가까운 형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기본은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축구다. 로드리가 수비 앞에서 공을 받고, 파비안 루이스와 페드리 또는 올모가 하프스페이스에서 전진 패스를 만든다. 야말은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왼발 패스와 슈팅을 시도하고, 니코 윌리엄스는 왼쪽에서 직선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밀어낸다. 오야르사발은 최전방에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맡을 수 있다.

스페인의 목표는 아르헨티나의 전환 공격을 줄이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알바레스, 라우타로, 엔소가 한 번의 전진 패스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스페인이 공을 잃는 위치가 나쁘면 곧바로 위기를 맞는다. 따라서 로드리와 파비안 루이스는 공을 오래 소유하면서도 위험 지역에서 무리한 패스를 줄여야 한다. 스페인이 평소처럼 공을 통제하면 아르헨티나는 수비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예측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아르헨티나전 예상 선발 라인업.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서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아르헨티나는 4-1-3-2 형태가 예상된다. 메시가 오른쪽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고, 알바레스가 전방 압박과 뒷공간 침투를 맡는 구조가 유력하다. 맥알리스터와 엔소, 데폴은 중원에서 스페인의 패스 리듬을 끊어야 한다. 파레데스가 선발로 나서면 수비 앞에서 로드리와 맞서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을 상대하는 핵심은 압박 타이밍이다. 무리하게 전방 압박을 계속하면 스페인의 짧은 패스에 벗겨질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내려앉으면 로드리에게 경기를 완전히 내줄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수비 가담을 많이 하지 않는 만큼, 엔소와 맥알리스터, 데폴의 활동량이 중요하다. 이 세 선수가 로드리와 파비안 루이스의 패스 길목을 줄여야 스페인 공격을 늦출 수 있다.

승부처는 중원이다. 스페인이 로드리를 통해 경기를 통제하면 아르헨티나는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아르헨티나가 중원에서 한 번만 공을 끊으면 메시와 알바레스가 스페인 수비 뒷공간을 노릴 수 있다. 결승전은 화려한 공격수들의 경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승부는 로드리와 엔소가 버티는 중원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키플레이어

-스페인 :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스페인의 키플레이어는 로드리다. 야말이 눈에 띄는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결승전의 중심은 결국 로드리다.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로드리가 중원에서 경기 전체를 통제하기 때문이다.

로드리는 공을 받기 전 이미 다음 장면을 보고 있다. 상대 압박 방향을 읽고, 짧은 패스로 압박을 풀거나 반대편으로 전환하며 경기 템포를 조절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알바레스, 엔소를 앞세워 순간적인 전환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스페인이 위험한 위치에서 공을 잃으면 곧바로 실점 위기가 될 수 있다. 로드리가 공을 잃지 않고, 아르헨티나의 1차 압박을 벗겨내야 스페인이 결승을 자신들의 리듬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수비적으로도 로드리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메시가 중앙으로 내려와 공을 받는 순간, 로드리는 센터백 앞 공간을 보호해야 한다. 알바레스가 수비 라인 뒤로 침투하거나 엔소가 2선에서 전진할 때도 로드리의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그가 수비 라인 앞에서 간격을 잡아주면 아르헨티나의 전환 속도는 줄어든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결승전의 심리다. 결승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갈리는 경기다. 스페인이 초반 압박에 흔들리거나 메시의 한 장면에 분위기를 내줄 때, 로드리의 차분한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로드리가 공을 잡고 템포를 늦추거나 빠르게 전환하는 선택을 정확히 하면,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의 흐름을 끊고 다시 자신들의 점유율 축구로 돌아갈 수 있다. 이 경기에서 로드리는 스페인의 엔진이자 안전장치다.

-아르헨티나 :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아르헨티나의 키플레이어는 엔소다. 메시가 이 팀의 상징이고 가장 결정적인 선수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페인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부를 걸 수 있는 지점은 중원이다. 스페인의 로드리와 정면으로 맞서고,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며, 직접 박스 근처로 전진할 수 있는 선수가 엔소다.

엔소는 단순한 패서가 아니다. 그는 후방에서 공을 받아 전진 패스를 넣을 수 있고, 상대 압박을 한 번 벗겨낸 뒤 중거리 슈팅까지 시도할 수 있다.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도 동점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를 다시 경기 안으로 끌어왔다. 결승에서도 엔소가 중원에서 적극적으로 전진해야 스페인 수비가 메시에게만 집중하지 못한다.

로드리와의 맞대결도 중요하다. 스페인은 로드리가 자유롭게 공을 잡으면 경기 전체를 지배한다. 엔소는 수비 시 로드리에게 전방을 바라보는 시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첫 패스 방향을 제한하고 압박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엔소가 로드리 주변에서 계속 압박을 걸면 스페인의 공격 템포는 느려질 수 있다.

공격 전환에서는 엔소의 첫 패스가 핵심이다. 아르헨티나가 공을 되찾은 뒤 곧바로 메시나 알바레스에게 연결하려면 중원에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엔소가 한 번에 전진 패스를 넣거나, 직접 볼을 운반해 스페인 수비를 끌어내면 아르헨티나는 더 좋은 위치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 엔소는 메시를 돕는 조력자가 아니라,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의 점유율을 깨기 위해 반드시 살아나야 하는 중심축이다.

[서울=뉴스핌] 스페인의 미드필더 로드리(왼쪽)와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사진=로이터]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메시와 야말의 상징적 대결

이번 결승은 메시와 야말의 상징적 대결이기도 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시대를 완성하려 하고, 야말은 스페인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한다. 둘은 같은 라 마시아 출신이고,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왼발로 경기를 바꾸는 유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직접 같은 위치에서 계속 맞붙는 구도는 아니지만, 한 장면으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 결승에서 다시 빛날지, 야말이 새로운 세대의 상징으로 올라설지가 큰 서사다.

스페인의 야말·포로 컨디션

스페인은 결승을 앞두고 야말과 포로가 따로 훈련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결승전은 작은 몸 상태 차이도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 야말의 돌파와 포로의 오른쪽 지원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스페인은 측면에서 큰 힘을 얻는다. 반대로 둘의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으면 스페인은 오른쪽 공격의 파괴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알바레스와 라우타로의 활용 방식

메시의 파트너도 변수다. 알바레스는 전방 압박과 활동량, 뒷공간 침투에서 강점이 있다. 스페인의 빌드업을 흔들려면 알바레스가 유리하다. 반대로 라우타로는 박스 안 결정력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 스페인이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할 경우 아르헨티나는 많지 않은 기회를 골로 바꿔야 한다. 스칼로니 감독이 두 공격수를 어떤 순서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선제 득점 여부

결승전에서 선제골은 경기 전체를 바꾼다. 스페인이 먼저 득점하면 로드리를 중심으로 공을 더 오래 소유하며 아르헨티나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아르헨티나가 먼저 골을 넣으면 스페인은 라인을 더 올려야 하고, 메시와 알바레스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만큼 첫 골 이후의 흐름이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 종합 전망

객관적인 완성도에서는 스페인이 근소하게 앞선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다.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중원 장악력,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의 측면 돌파, 오야르사발과 메리노의 결정력, 수비 라인의 안정감까지 균형이 좋다. 특히 프랑스를 2-0으로 꺾은 준결승은 스페인의 경기 통제력이 어느 수준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하지만 결승전의 무게는 다르다.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이고, 메시가 있다. 토너먼트에서 여러 차례 어려운 흐름을 뒤집으며 결승까지 왔다. 잉글랜드전 역전승처럼 아르헨티나는 한 번 흐름을 잡으면 경기의 감정과 에너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팀이다. 엔소와 맥알리스터, 데폴이 중원에서 버티고 메시에게 공을 전달하면 스페인도 안심할 수 없다.

경기는 스페인이 공을 더 오래 소유하고, 아르헨티나가 메시와 알바레스, 엔소를 중심으로 빠른 전환을 노리는 흐름이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스페인이 근소하게 우세하지만, 아르헨티나의 결승 경험과 메시의 결정력은 계산을 어렵게 만든다. 로드리가 경기를 통제하면 스페인이 두 번째 별에 가까워지고, 엔소가 중원에서 균열을 만들면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이라는 역사에 다가설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0일 스페인-아르헨티나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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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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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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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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