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스퀘어가 19일 장 초반 10% 넘게 급락했다
- SK하이닉스 급락에 따른 지분가치 하락 우려가 반영됐다
- 국내 반도체주도 금리 상승과 미 증시 약세로 동반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 지분가치 하락에 투자심리 위축
총 NAV의 98.1%가 하이닉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설희 인턴기자 = SK스퀘어가 장 초반 10% 넘게 급락하며 100만원선 아래로 밀렸다. 최대주주로 있는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보유 지분가치 하락에 대한 부담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만4000원(10.93%) 내린 10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99만3000원까지 밀리며 100만원선을 밑돌았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13만7000원(8.24%) 하락한 15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최대주주로 약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SK스퀘어의 총 순자산가치(NAV) 245조1000억원 가운데 SK하이닉스 가치가 240조3300억원으로 약 98.1%를 차지한다. SK하이닉스 주가 변동이 SK스퀘어의 NAV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이날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주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여파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6% 넘게 급락하면서 오전 9시 6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iM증권 리서치센터는 리포트에서 "미 국채금리를 비롯해 선진국 국채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 중"이라며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주택착공건수 등 지표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재차 4.7%를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앤트로픽 연 환산 매출(ARR) 급등과 프런티어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성 부각으로 반도체 업종 수혜가 부각되었으나 밸류에이션 압축 부담감으로 반도체 업종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