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획예산처는 30일 5월 누계 국세수입이 19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7조5000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 연간 국세 목표 415조4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48.1%로 소득세·증권거래세·법인세 등이 고르게 증가했다.
- 5월 한 달 기준 소득세·증권거래세·법인세는 늘고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로 3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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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율 48.1%…예산 대비 약 절반 확보
주식·부동산 거래 회복에 세입 기반 확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올해 5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19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조5000억원 늘었다. 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법인세가 고르게 증가하면서 세수 증가세가 이어졌다. 연간 목표 대비 세수 확보 비율인 진도율도 48.1%를 기록했다.
기획예산처는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국세수입 현황'에서 5월 누계 국세수입이 19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조5000억원(1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 연간 국세수입 목표 415조4000억원의 48.1% 수준이다.
5월 한 달 국세수입은 35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조6000억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가장 크게 늘었다. 5월까지 소득세는 6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조원 증가했다. 성과상여금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와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다.
증권거래세는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환원 영향으로 4조1000억원 늘어난 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농어촌특별세도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조8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4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조9000억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도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 영향으로 4조5000억원 늘었다.
5월 한 달 기준으로도 소득세는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주택 거래 증가, 근로소득세 증가 등에 힘입어 3조1000억원 늘었다. 증권거래세는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환원 영향으로 1조원, 법인세는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분납 증가 등으로 7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영향으로 3000억원 감소했다.
rang@newspim.com












